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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대형화재 막은 현역군인 - - 총 대신 소화기메고 화재현장으로 돌격한 현역군인 -
  • 기사등록 2018-11-06 17:19:01
  • 기사수정 2019-11-21 1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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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락마을 4단지 외부 골프장에서 520시경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를 목격한 주민이 자신의 안위보다 전체 주민을 위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화재를 진압 주변에 귀감이되고 있다.

 

단지내 체육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자신의 안위보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현역군인이 주변에 귀감이되고 있다. 사진속 주인공은 세종시 00사단 헌병으로....

 

화재를 진압한 김00씨는 아파트 지하 2층에 마련된 체육시설에서 개인운동을 하던 중 미세한 경고음을 듣고 주변을 확인하던 중 헬스장 외부 골프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한치의 주저도 없이 인근에 배치된 소화기를 들고 혈혈단신 화재진압을 시도했지만 폭발음과 화염으로 진압에 실패한 후 음악소리로 화재발생을 인지하지 못한 헬스장내 이용자 10여명을 우선 대피시킨 뒤 관리직원과 함께 2차진압을 시도 진입 5분여만에 완진하였다.

 

해당 아파트는 450여 세대가 거주중으로 김00씨의 살신성인의 정신이 없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뻔했으며 특히 발화지점 주변에는 인화성 물질이 많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화재였기에 주민들은 김00씨의 행동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타인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의 안위를 뒤로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김00씨가 세종시 00사단 헌병수사관으로 알려지면서 군에 대한 신뢰 또한 무한 상승 중이며 주민들의 칭송에 김00씨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인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임무라며 주민들의 칭송을 사양한 것으로 알려지며 군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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