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주민과 함께 실현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오정동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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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 오정동 도시재생대학의 개강식 모습(사진제공-대덕구청) |
지난달 31일 개강한 오정동 도시재생대학은 이번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다.
도시재생 기본개념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주민 이해 증진을 목표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주거분과´와 골목상권 활성화와 경관협정을 추진하는`상인분과´총 2개의 분과로 나눠 수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대덕구에선 신탄진과 오정동 일대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돼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 특색에 맞게 추진 중에 있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