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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총경 안태정), 오류동 철로변 환경개선활동 실시 - -주민과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 기사등록 2018-11-01 07:41:04
  • 기사수정 2019-11-21 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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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총경 안태정)는 오류동 철로변 골목길이 어둡다. 특히 밤에는 귀가하기 무섭다.”는 주민의 요청으로 3109시경부터 오류동 호남선 철로변에서 9개 기관 및 지역주민과 협업하여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9개 기관 및 지역주민과 협업하여 환경개선사업 실시(사진-대전청)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중구청 등이 합동진단을 실시한 결과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철로변과 골목길이 구분되도록 담벼락 도색을 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을 정리청소하는 등 취약요소를 개선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유지를 하고 야간시간대 순찰노선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대전중부경찰서 중구청 중구의회 대전보호관찰소 대전대학교 대전세종연구원 오류동 주민센터 오류동 새마을 부녀회 철도공사 총 9개 기관과 자원봉사자단 50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안태정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주민과 함께 9개 기관이 협력하여 범죄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니 감사하다.”앞으로도 주민과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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