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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8년 하반기 노인대학 개강

 

보령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28일 오전 지회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지섭 지회장, 한광희 노인대학장,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 노인대학 개강식 장면(사진제공-보령시청)

 

하반기 노인대학은 24일부터 오는 1218일까지 16주 간 매주 1~2회 씩 전문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진행하며, 건강체조, 난타교실, 오카리나, 웰빙댄스(기초, 중급), 일반교양 등 6개 강좌, 27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삶은 끊임없는 배움의 여정이라고 하는데,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그리고 더 윤택한 삶을 위해 배우고 익히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며, “노인대학을 통해 폭넓은 정보교류는 물론, 배우는 기쁨, 인생의 활력까지 되찾으면서 좋은 인연과 만남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노인대학은 20022월부터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별 200~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해오고 있는 등 배움과 여가 선용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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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13: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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