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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최현락)은 용전지구대와 복합터미널을 방문하여 설명절 특별방범활동과 교통관리에 여념이 없는 현장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사건·사고 예방과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통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경찰은 연휴가 시작되는 1. 29부터 2. 2.까지 5일간 차량의 대이동에 따른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빈집털이를 비롯하여 국민의 불안을 야기하는 강력사건을 예방하는 등 평온한 명절을 위하여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간 중 경찰과 의경, 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1일 평균 250여명을 동원하여 전통시장(12)과 대형마트(15), 공원묘지(3개소) 주변,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국도상의 주요 교차로에 배치하고,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계도와 원거리 우회 조치 등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찰과 상설부대・형사 등을 동원하여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는 물론, 원룸 등 빈집털이 취약개소에 대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함으로써 강력범죄를 사전 차단하는데 집중하고, 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경찰청장은 “설명절 연휴 기간에도 全 경찰관이 비상연락체제 유지하고 사건사고의 예방과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명절기간 중 사고 위험이 높은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문단속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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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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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둔산동2014-02-01 09:44:11

    청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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