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중구지회(지회장 이향순)는 중구(구청장 박용갑)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향순 지회장은 “중구지회 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추운 겨울을 맞은 저소득층 돕기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소외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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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기탁에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중구지회 공인중개사 30여명은 구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거래관련 민원 사전예방교육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으며, 중개업 관련 법령개정 사항, 부동산 시책 소개, 주요 발생사례 설명 및 상호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인중개사 자질 향상과 상호업무 공유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례적인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동산 중개서비스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최근 어려운 부동산 경기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중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예방으로 구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부동산 경기가 풀렸으면 합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사랑의 성금 ~ 올 겨울 따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