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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인턴사원 148명 정규직 채용 -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 18일부터 현업 배치
  • 기사등록 2013-11-10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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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11, 지난 5월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 인턴사원 243명 중 148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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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사장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의 현장직무교육(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실무형 인턴과정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신입사원 중에는 여성 29(20%) 지역인재 92(62%) 청년인턴 135(91%) 장애인 5(3%)이 선발되어 국가정책인 열린고용과 청년실업 해소 등에 좋은 성과를 보였다.

 

또한 신입사원 중 40(27%)은 고졸 이하이며, 특히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세의 학생 1명도 선발됐다.

 

신입사원 148명은 이날 정규직 임명장 수여식을 받고, 34일간의 신입사원 캠프를 통해 공사의 주요 정책방향 공유 및 애사심을 높이고 18일부터 분야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선발은 인력효율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이들이 코레일의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철도의 역사(歷史)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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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0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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