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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40일간 식중독 발생 건수 제로...발생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13-11-06 14:28:59
  • 기사수정 2019-11-22 1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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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40일 동안 동구 관내에서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식중독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비상근무를 펼쳐왔다.

 

아울러, 26천여명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집단급식소 점검 및 조리용구검사 400, 식중독예방캠페인 등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식품위해사고 예방에 공을 들였다.

 

박용선 위생과장은 올해 식중독 비상근무기간에는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절기에도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식중독 예방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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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6 14: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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