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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사업다각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 김규식 부사장 전진배치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가치창출 활동 지속
  • 기사등록 2016-12-27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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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사업다각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김규식 부사장 전진배치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가치창출 활동 지속

 

중부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옛 선양 / 회장 조웅래)26()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주류사업 강화와 사업다각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날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는 주류사업부문, 콘텐츠사업부문, 전략기획실로 각각 나누어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맥키스 김규식 부사장.사진제공-맥키스

이번 이사회에서는 주류사업부문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해 김규식 대외협력실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 주류사업을 총괄하는 주류사업부문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신규사업인 콘텐츠사업부문에는 박영주 전무를 부문장으로 임명하고, 전략기획실을 신설해 정회진 전무를 부문장으로 전진배치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 6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박근태사장의 대표이사직을 연임키로 의결했다. 201012월 부임한 박사장은 시장점유율 및 매출증대, 노사간 화합문화 정착 등 대내외적 지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12월까지(3년 연임) 다시 경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2번째 연임이다.

 

이로써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해온 CSV활동(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 맨몸마라톤, 원도심 활성을 위한 정기공연,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등)과 추가적인 지역나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체제를 갖췄다.

 

또 고흐의 작품을 비롯한 세계적인 명화의 그림 속으로 직접 들어가 오감으로 체험하는 GV(고흐빌리지)콘텐츠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체제로 돌입했다. 이 사업은 조웅래회장이 6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사업으로 해외수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이을 맥()과 영어 키스(kiss)를 합친 선양의 새 이름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즐겁게 이어주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지닌다.

홈페이지: http://www.mackisscompany.co.kr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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