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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특화상권 `어반아트리움` 본격화! - 행복도시 최대 상권인 `어반아트리움` 사업 착공 등 순조롭게 진행
  • 기사등록 2016-12-26 1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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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특화상권 `어반아트리움` 본격화!

행복도시 최대 상권인 `어반아트리움` 사업 착공 등 순조롭게 진행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최대 상권인 나성동(2-4생활권) `도시문화상업가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해 11월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당선된 `어반아트리움´ 5개 구역 공모사업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 밝혔다.

 

현재, `어반아트리움´ 5개 구역 중 P2구역(CU2-2)은 가장 먼저 공사를 착공했고, P1구역(CU2-1)P3구역(CU3)은 건축허가 후 착공을 준비 중이며, P4구역(CU4)P5구역(CU5-1)은 건축허가를 진행 중이다.

 

`어반아트리움´은 행복도시 중심상업지구인 나성동(2-4생활권)에 총연장 1.4km의 보행중심 도시문화상업가로를 조성하는 것으로,

 

세계 최고의 건축디자인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기존의 최고가 입찰방식 대신 건축계획·관리운영계획·가격을 종합평가하여 부지를 공급하는 사업제안공모 제도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어반아트리움´에는 상업공간·광장·소공원(porket park)·()공간 등으로 이어진 1.4km의 보행전용 걷기 좋은 거리 옥상정원과 지붕을 활용한 상층부 휴식 힐링 공간(Urban Cloud)뿐 아니라,

 

건물과 건물의 3-4층을 연결하여 공연·전시 등 문화를 즐기는 도심 속 친환경 공중산책로(Urban Promenade) 다채로운 하늘경관을 형성하고 도시전망을 즐기는 경관빌딩(Point tower)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형성하고 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도시상징광장 주변 예술적 옥외영상시설(미디어 파사드) 등 특화된 공간을 계획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계 최고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도시특화사업이 공동주택, 상업용지 공모 등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어반아트리움 상가 등 다양하고 특화된 편의시설이 빨리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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