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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연말을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예술선물꾸러미 -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발레와 음악이 가득
  • 기사등록 2016-12-23 1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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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연말을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예술선물꾸러미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발레와 음악이 가득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1223(), 1231() 한국철도공사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말공연을 열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6 신나는 예술여행 - 문화배달 프로젝트´의 일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성악, 기악, 발레, 아카펠라가 호흡을 맞춰 한층 다채로운 연말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 김충식 테너
 

 

출 연 진

김 충 식

소 개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프랑코 코렐리를 떠올리게 하는 아시아의 보석 같은 테너´라는 평가를 받은 테너 김충식은 은둔생활을 하고 있던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전설적인 테너 알도 베르토치를 사사한 성악가이다.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는 현재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중이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한국철도공사는 예술공연을 통하여 직원 사기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고된 한해를 위로해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23일 한국철도공사본부(대전)에서 아카펠라팀 메이트리 공연에 이어 테너 김충식, 소프라노 손가슬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풍성한 연말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 메이트리 팀

팀 명

메이트리

장 르

아카펠라

출 연 진

강수경, 장상인, 지은혜, 전성현, 김원종

인 원

5

소 개

MayTree(메이트리)2000년 봄에 결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릅으로 대만의 세종문화회관이라 불리는 타이페이 국립극장 전석 매진, 유럽합창올림픽 금메달, 오스트리아 세계 아카펠라대회 gold diploma 등 아시아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으로써 최고, 최다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메이트리는 항상 기대를 넘어서는 환상의 하모니로 청중들의 귀와 마음을 빼앗는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선사한다.

 

1231() 서울역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임직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연말 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웅과 와이즈발레단이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특별한 송년의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크리스마스 캐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호두까기 인형 등으로 구성된다.

 

 

▲ 와이즈 발레단

팀 명

와이즈발레단

장 르

발레

출 연 진

와이즈발레단 멤버

인 원

15-20

소 개

클래식 발레부터 Art Collaboration까지 다양한 공연예술 표현을 목적으로 2005년 창단되어 연간 100여회의 국내외 공연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마포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STP 발레협동조합원, 중국 광저우발레단 MOU단체로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단체

 

`신나는 예술여행 - 문화배달 프로젝트´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과 함께 문화혜택이 적은 지역주민들에게 클래식, 비보이, 재즈, 전통공연, 마술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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