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을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예술선물꾸러미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발레와 음악이 가득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12월 23일 (토), 12월 31일 (일) 한국철도공사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말공연을 열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6 신나는 예술여행 - 문화배달 프로젝트´의 일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성악, 기악, 발레, 아카펠라가 호흡을 맞춰 한층 다채로운 연말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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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진 |
김 충 식 | |||
소 개 |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프랑코 코렐리를 떠올리게 하는 아시아의 보석 같은 테너´라는 평가를 받은 테너 김충식은 은둔생활을 하고 있던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전설적인 테너 알도 베르토치를 사사한 성악가이다.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는 현재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중이다. |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한국철도공사는 예술공연을 통하여 직원 사기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고된 한해를 위로해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23일 한국철도공사본부(대전)에서 아카펠라팀 메이트리 공연에 이어 테너 김충식, 소프라노 손가슬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풍성한 연말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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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 |
메이트리 |
장 르 |
아카펠라 | |||
출 연 진 |
강수경, 장상인, 지은혜, 전성현, 김원종 |
인 원 |
5 | ||||
소 개 |
MayTree(메이트리)는 2000년 봄에 결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릅으로 대만의 세종문화회관이라 불리는 타이페이 국립극장 전석 매진, 유럽합창올림픽 금메달, 오스트리아 세계 아카펠라대회 gold diploma 등 아시아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으로써 최고, 최다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메이트리는 항상 기대를 넘어서는 환상의 하모니로 청중들의 귀와 마음을 빼앗는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선사한다. |
12월 31일(일) 서울역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임직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연말 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웅과 와이즈발레단이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특별한 송년의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크리스마스 캐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호두까기 인형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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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 |
와이즈발레단 |
장 르 |
발레 | |||
출 연 진 |
와이즈발레단 멤버 |
인 원 |
15-20 | ||||
소 개 |
클래식 발레부터 Art Collaboration까지 다양한 공연예술 표현을 목적으로 2005년 창단되어 연간 100여회의 국내외 공연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마포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STP 발레협동조합원, 중국 광저우발레단 MOU단체로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단체 |
`신나는 예술여행 - 문화배달 프로젝트´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과 함께 문화혜택이 적은 지역주민들에게 클래식, 비보이, 재즈, 전통공연, 마술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