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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중구청, 학교, 주민대표등과 힘을 모아 학교주변 우범지역 개선활동 펼쳐 - 이날 활동은 중부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 남대전지구대 중구청 주민대표 인근 학교장 등이 참여
  • 기사등록 2016-12-23 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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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중구청, 학교, 주민대표등과

힘을 모아 학교주변 우범지역 개선활동 펼쳐

 

이날 활동은 중부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

남대전지구대 중구청 주민대표 인근 학교장 등이 참여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임성수)는 중구청, 학교, 주민대표등과 힘을 모아 학교주변 우범지역 개선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대전청>학교주변 청소년 우범지역 개선키로

이날 활동은 중부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 남대전지구대 중구청 주민대표 인근 학교장 등이 참여해 학교주변 좁은 골목길 등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경찰은 관련단체 및 대표들과 힘을 모아 우범지역 주변 나뭇가지를 정돈해 가시성을 높이고, CCTV 및 가로등을 설치해 으슥했던 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남대전지구대는 관할지역을 책임지는 지역경찰로서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주변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부서 임성수 생활안전과장은수능이 끝나고 해방감에 젖어 일탈 또는 비행에 노출되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뜻을 모아 학교주변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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