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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개·돼지 파문때 동석으로 중앙징계위 경징계 받은 교육부공무원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 주명현 세종부교육감 교육부 대변인, 부교육감에 교육부 대변인 맞 인사 구설수...
  • 기사등록 2016-08-30 18: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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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개·돼지 파문때 동석으로 중앙징계위 경징계 받은 교육부공무원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주명현 세종부교육감 교육부 대변인, 부교육감에 교육부 대변인 맞 인사 구설수...

 

 

주명현 세종시 부교육감이 부임 5개월만에 자리를 이동하게 되어 교육계가 술렁이고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현 교육부 이승복 대변인이 자리를 맞 바꾼다.

▲ 좌부터 이승복 현 교육부 대변인 [사진-YTN화면캡쳐], 주명현 세종시 부교육감.

특히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내정 에정인 이승복 현 교육부 대변인은 지난 개·돼지 망말파문 당시 동석으로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경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세종교육계에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두고 세종시 학부모들은 전 국민적 지탄을 받은 사건에 연루된 인사가 세종시부교육감으로 내정 된 것은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반가운 일이 아니라며 벌써부터 불편한 심기를 표현하였다.

 

국민적 비판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중앙징계위로부터 징계를 받은 인사가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내정되자 세종시교육계는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다른 학부모 A00은 주명현 부교육감이 교육부로 자리를 옮기는 것은 축하하지만 이대변인이 세종시부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국민적 반감을 해소 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세종시기자협의회 공동취재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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