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을 기탁한 에스디코리아
19일 에스디코리아(대표 성창윤)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300만원 상당의 음료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에스디코리아(대표 성창윤)는 2015년부터 유성온천축제 부스운영 수익금 전액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였고, 사업체를 유성으로 이전하면서 어린이음료와 장난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창 길수 기자
-
복합테마파크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복합테마파크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정글북 - 모글리의 모험”과 “캐릭터 댄스”, “마술공연”등 끊임없이 펼쳐져.
중부권 이남 최대의 복합테마파크(783,897㎡) 대전오월드에서는 4월10일부터 4월30일까지 “튤립축제”가 펼쳐진다.
▲ 플라워랜드의 튜립축제.사진제공-대전 오 월드
축제기간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 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정글북 - 모글리의 모험”과 신나는 댄스공연 “캐릭터 댄스”, 신비로운“마술공연”등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약 138종 940여마리의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대표 동물원인 ZOO LAND 에서는 동물친구들 먹이주기 이벤트 펼쳐져 오후시간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국내 단 두곳!! 야생동물을 버스타고 체험할 수 있는 “아프리카사파리”부터 국내유일 “한국늑대사파리”, 15M높이의 인공암벽설치로 사슴과 산양, 낙타 등 직접 먹이를 주고 관찰 할 수 있는 “마운틴사파리”, 몸무게 최대 300㎏에 달하는 세계 최대 최장수“알다브라 육지거북”, 사막여우, 왈라루(캥거루) 등 수 많은 동물친구들의 볼거리로 가득한 쥬랜드 관람.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Joy Land! 54M높이에서 떨어지는 스릴만점“자이언트드롭”,물길을 헤치는 시원한 질주“후룸라이드”,레일위를 달려 급회전하는 짜릿함“와일드스톰”,75도까지 오르는 스릴체험“슈퍼바이킹”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미니바이킹과 바나나점프”까지 조이랜드에는 18종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놀이시설과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꽃들이 만발한 오감만족의 세계 Flower Land 에서는 당신을 위한 환타지한 봄나들이 “튤립축제(4.10 ~ 4.30)”가 펼쳐진다. 환상적인 형형색색의 10만송이 튤립과 아름다운 튤립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 한 장 찰칵.
세계적인 희귀새와 열대정원이 어우러진 Bird Land! 환상적인 하모니와 사람과 새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과 이벤트. 각 존별로 자유롭게 방사한 희귀새들과 사진을 찍고 먹이까지 줄 수 있는 이색체험을 경험하는 오 월드에서 사월을 함께해요.
-
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오월드 중앙광장에서 댄스파티와 할로윈 카니발 퍼레이드 실시
중부권 이남 최대의 복합테마파크(783,897㎡) 대전오월드에서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더 카니발 오월드”축제가 펼쳐진다.
▲ 2016 국화꽃 축제. 사진제공-오월드
축제기간 동안 오월드 중앙광장에서는 카니발을 컨셉으로 관람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하이라이트 댄스파티와 아이들이 직접 피날레를 장식하는 멋진 할로윈 카니발 퍼레이드가 실시(주말 및 휴일)된다.
▲ 오월드 공연. 사진제공-오월드
퍼레이드 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고객과의 포토타임이 기다리고 있다. 레이보우 스테이지에서는 명작동화의 유쾌한 해석,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는 “너의 소원을 말해봐. 알라딘”, 오월드 캐릭터 동물들과 함께하는 “사파리의 대장”등 흥미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오월드 곳곳을 찾아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AR증강현실 “명작동화 보물찾기”, 체험코스인 “동물가면 만들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나뭇잎 공예체험”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약 138여종 940여마리의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대표 동물원인 ZOO LAND 에서는 동물친구들 먹이주기 이벤트인 “피크닉 쥬”가 오후시간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해 드린다.
야생동물을 버스타고 체험할 수 있는 “아프리카사파리”부터 국내유일 “한국늑대사파리”, 15M높이의 인공암벽설치로 사슴과 산양, 낙타 등 직접 먹이를 주고 관찰 할 수 있는 “마운틴사파리”, 몸무게 최대 300㎏에 달하는 세계 최대 최장수“알다브라 육지거북”, 사막여우, 왈라루(캥거루), 호랑이 등 수 많은 동물친구들의 볼거리들이 쥬랜드에 가득하다.
이와 함께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Joy Land! 54M높이에서 떨어지는 스릴만점“자이언트드롭”,물길을 헤치는 시원한 질주“후룸라이드”,레일위를 달려 급회전하는 짜릿함“와일드스톰”,75도까지 오르는 스릴체험“슈퍼바이킹”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미니바이킹과 바나나점프”까지 조이랜드에는 19종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놀이시설과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준다.
이어 꽃들이 만발한 오감만족의 세계 Flower Land 에서는 은은한 국화꽃향기 가득한 국화대축제(10 .1 ~ 10. 31)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 기간 플라워랜드를 방문해 꽃과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향기롭고 눈부신 국화꽃의 매력에 꼭 빠져보길 ...
세계적인 희귀새와 열대정원이 어우러진 Bird Land! 각 존별로 자유롭게 방사한 세계적인 희귀새와 앵무새와의 환상적인 만남과 이색체험. 얼마전 태어난 세계적 멸종위기종 “홈볼트 아기펭귄”관람할 수 있다.
박 향선기자
-
온가족 체험 나들이 명소, 대전곤충생태관!
온가족 체험 나들이 명소, 대전곤충생태관!
다양한 곤충체험 및 볼거리 제공, 개관 5개월만에 10만 명 관람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해 10월 12일 개관한 대전곤충생태관이 지난 주말 개관 5개월 만에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곤충t생태관. 사진제공-대전시청
이 같은 결과는 곤충생태관이 기존의 기념관이나 박물관의 개념이 아닌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진 결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 곤충을 보는 아이들. 사진제공-대전시청
특히, 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 3월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3,000여명이 방문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고, 찾아왔던 많은 관람객이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에 대전곤충생태관을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는 등 대전곤충생태관이 온가족 체험 나들이 명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대전곤충생태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곤충체험과 볼거리 제공으로 곤충산업의 효과적인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온가족이 행복한 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생태관을 잘 알 수 있는 해설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고, 5월에는 나비체험, 6월에는 도심속 반딧불이 체험, 8월에는 곤충을 주제로 「신나는 곤충생태 학교」를 개최할 계획이며, 가장 큰 사슴벌레 찾기 대회도 함께 여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곤충생태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 연휴, 추석 연휴이다.(대전곤충생태관 042-270-5274)
박 향선기자
-
시민들에게 인기 만점의 대전시청사 3대 명소를 소개합니다.
대전시를 방문한 시민들은 종합민원실의 산소와 피톤치드 생성, 오염물질 정화, 유해전자파 억제, 냉난방과 습도조절 등 기능성 실내식물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연출한`실내공원이 있어 즐겁다.
대전시는 경직된 분위기의 사무실과 쾌적하지 못한 실내공기가 민원인들에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강성 민원의 원인이 된다고 대전시는 판단하고 예민해진 민원인의 심신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기 위해 `실내공원´을 조성한 것이 성공한샘이다.
종합민원실의 분위기가 쾌적하게 바꿔짐에 따라 담당공무원들도 눈에 띄게 부드럽게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다소 차가운 시선의 시민들도 편안하게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자포토존은 대전의 아름다운 풍광과 시청 건물을 배경으로 추억의 한 장면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시청사 1층 로비 건강카페 맞은편에 설치했다.
대전관광 12 선과 걷고 싶은 길 12선, 그 외 가고 싶은 곳 9선, 시청사 둘러보기 명소 9 선등 대전명소 42곳의 배경사진과 합성해 출력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까지 4,952명이 촬영하는 등 방문시민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직접 배경사진의 선택이 가능해 실제로 현장에 가지 않고도 똑같은 효과를 맛볼 수 있어 살기좋은 도시 1위 대전시민으로서 큰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말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전도사인 화분병원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키우던 시민의 병든 화초를 원예사가 진단, 처방, 치료해주는 대전시가 운영하는 화초 전문 병원이다.
화분병원은 금년 3월 대전시 청사 동편에 온실을 건립하고 운영한 이후 현재까지 327명의 시민들이 찾아 총 658개의 화분을 치료해 가져갔다.
화분병원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화초 치료를 위한 병충해 방제 등 기본관리비용은 무료다.
황선영 대전시 회계과장은“대전시청사의 실내공원, 전자포토존, 화분병원을 조성하여 행정기관의 신로도가 높아지고 편안함을 느끼는 시청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조성한 것”이라며“민원인 방문이 많은 산하기관이나 유관기관에도 이와같은 실내공원, 전자포토존, 화분병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계족산 장동산림욕장내 새로운 명소 탄생
대전시가 가을 단풍철에 맞춰 계족산 숲속 데크길 조성을 마무리했다. 금번 조성된 숲속 데크길는 계족산을 찾는 사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6월부터 추진한 등산로 정비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무가 울창한 숲속을 걸을 수 있는 데크길과 야외 데크무대 2개소 조성 등 시민 편익·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5개월간의 기간에 걸쳐 마무리했다.
숲속 데크길은 숲에 있는 나무, 식물들을 관찰· 조망할 수 있게 폭 2m, 길이 413m미터로 일반 탄방객 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우 등 쉽게 산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산림에서 건강증진이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숲길의 보편적 이용이 가능한 휴양·치유의 숲길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여 계족산 임도까지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시민 누구든지 계족산의 잘 가꾸어진 숲과 숲길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대전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장동산림욕장은 지구촌 유일의 계족산황톳길의 시작점으로 전국의 많은 등산객 및 탐방객이 찾는 명소로 이번 숲속 데크길 완공으로 다양한 산행문화에 부응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치유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여겨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금번 조성된 숲속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에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