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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시장-최현락 대전경찰청장 교통캠페인
염홍철 대전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최현락 대전지방경찰청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은 시청역 4가 주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민관합동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에 참석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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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규제완화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대전시 지방규제 완화 `대통령 표창´ 수상
대전시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전국 261개 지자체를 대상을 실시한 `2013 지방규제 완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병찬 행정부시장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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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유성구청장, 풍물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온천2동 풍물단(단장 조숙자) 및 가락장구(회장 정순영) 회원들로부터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문예교실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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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장관 AI 확산 방지 등 캠페인 전개
AI 차단 방역 및 안전성 홍보 캠페인 전개…
30일 오후 2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노병찬 행정부시장 일행은 대전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AI 확산 방지 및 안정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같은 날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윤태희 경제산업국장 일행도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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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평화협정 이끈 숨은 주역, 한국평화운동가 `화제´
아시아의 대표적 분쟁지역으로 꼽혀온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종식에 한국의 평화운동가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설명: 이만희 대표(가운데)와 가톨릭 대표자(페르난도 카펠라·Fernando R. Capalla, 민다나오 다바오 前 대주교)와 이슬람 대표자(이스마엘 망구다다투·Esmael G. Mangudadatu,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 마귄다나오 주지사)가 전쟁종식·세계평화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번 필리핀 평화협정을 이끈 숨은 주역은 한국의 민간 평화운동단체 이만희 대표로 알려졌다.
이 대표의 결정적 중재 역할로 40년간 정부군과 반군 간 내전이 끊이지 않았던 필리핀에 평화의 새 시대가 열렸다.
이 대표가 평화협정을 이끈 다음날 25일 필리핀 정부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최대 이슬람세력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이 평화협정에 최종 합의하고 40 년간의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무엇보다 이 평화협정이 공식 체결 전 한국 민간단체에서 결정적인 중재 역할 에 나섰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는 1월 24~25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을 방문했다.
이번 필리핀 방문은 세 번째로 이 대표는 지난해 필리핀 방문 시 안토니오 레데스마 카가얀드오로 대주교와 미팅을 가졌다.
카가얀드오로 대주교는 당시 이 대표에게 민다나오섬 분쟁종식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번 필리핀 방문은 카가얀드오로 대주교의 오랜 간청으로 이뤄졌다.
민다나오 지역은 가톨릭과 이슬람 두 종단 사이의 문제로 약 40년간 분쟁이 끊이지 않았고, 12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곳이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필리핀 제너럴 산토스 시내에서 민다나오 지역 최초로 각 종단과 국적을 초월해 민다나오 주립대학교 학생들과 국제청년단체 회원, 그리고 각 종교지도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의 참여자와 평화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 걷기대회는 평화를 염원하는 필리핀 국민에게 큰 희망을 안겼으며 국제사회와 언론, 각계각층에 평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됐다.
걷기대회를 마친 후 제너럴 산토스 시내 한 호텔의 컨퍼런스룸에서는 걷기대회 에 참여한 민다나오 주립대학교 학생과 각 청년단체, 시장, 대학교수, 가톨릭이슬람 종교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평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두 종단 대표는 공감했다.
가톨릭 대표자(페르난도 카펠라·Fernando R. Capalla, 민다나오 다바오 前 대주교)와 이슬람 대표자(이스마엘 망구다다투·Esmael G. Mangudadatu, 민다나오이슬람 자치구 마귄다나오 주지사), 그리고 이 대표의 순서로 민다나오 섬의분쟁과 평화에 대한 연설이 진행됐다.
연설이 끝난 후 가톨릭·이슬람 대표자는 이 대표와 하나 돼서 일하겠다는 전쟁종식·세계평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 대표자와 이 대표가 하나님과 전 세계인, 그리고 약 150명의 참석자 앞에 서 가톨릭과 이슬람 간에 다시는 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평화협정식을 체결했다.
이 내용은 필리핀 국영방송 PTV와 민영방송 등을 통해 보도됐다.
결국 이번에 중재한 평화협정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필리핀 정부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이 평화협정의 마지막 부속문서에 합의하게 된 실질적 배경이 됐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민다나오 섬의 이슬람 자치구역 방사모르 주(州)의 자치권을 인정했다. 또 모로이슬람해방전선은 1만여 명의 해방전선 인원을 점진적으로 무장해체한다는 조항에 합의했다.
한편 이만희 대표와 특별인터뷰를 마친 필리핀 국영방송 PTV 진행자는 이 대표의 이번 민다나오섬 평화협정 성과에 대해 “필리핀 국민 모두가 감사할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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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살림운영 3년 연속 전국 최고
노병찬 행정부시장(오른쪽)은 24일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시상식´에서 전국 특광역시 중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유정복 안전행정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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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장, 대전시 서구 시온보육원
최현락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고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 위해 21일 대전 서구 도솔로(내동)소재 시온보육원을 방문하여 보육원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 및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보육원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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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U 각국 평화의 나무 전달
제 26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42개국 43명이 세계대회를 위해 1월 19일 화천을 찾았다
1월 20일에 개최된 각국 평화의 나무전달에는 대만 plum나무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까마귀밥나무등 21개 나라의 나무를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받은 나무는 겨울동안 관내 농원에 임시 식재하였다가 4월 식목일에 평화의 숲에 조성할 계획이다.
평화의 숲은 각국의 평화봉사 사절단의 뜻에 따라 평화가 시작되는 화천, 평화의 댐 일원에 조성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화천군관계자는 “세계평화봉사사절단의 작은 정성이 모아 거대한 숲을 이뤄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화천은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평화의 숲이 조성되면 나무의 향과 숲으로 날아드는 새들이 평화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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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맞춤형 민원서비스 다짐 친절교육
서산시 민원위생과(과장 박복수)는 17일 새해를 맞아 고객감동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실천 다짐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복지 서비스 ▲친절서비스 강화 ▲온라인 민원 활성화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사무적이고 형식적인 응대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며 “행정혁신 실천운동인 5S・5품행정과 연계한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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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_중구청장_자서전_
제 1 장 처음 그 마음처럼
( 겸손과 배려 그리고 청렴)
긍정과 희망을 가슴에 담고 ┃ 깊어가는 겨울과 어머니 ┃
섬김과 청렴의 자세를 배우자 ┃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으로 중구의 밝은 미래를 열자 ┃
초심불망(初心不忘)을 되새기며
제 2 장 다섯가지 마음
공직자의 자세 ┃ 배려와 존중 ┃ 감사한 마음 ┃ 준법정신 ┃ 주인의식
제 3 장 기초행정은 생활행정이다
기초행정은 과유불급이다 ┃ 잊혀져가는 구제역을 바라보며... ┃
내 집 앞 눈치우기 ┃ 쓰레기 줄이기 운동, 나부터 실천해야
제 4 장 미래는 현재의 최선
` 젊은 중구´로 원도심에 활기를 ┃
미래를 바꾸는 녹색생활, “Me First"(내가 먼저) 운동 ┃
우리의 얼이 담긴 숲을 지키자 ┃ 새주소로 새 시대를 열자
제 5 장 베품과 섬김
이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책이 필요하다 ┃
어르신이 행복한 중구 만들기 ┃ 효(孝)·경(敬)·애(愛)·행(行)
제 6 장 인성이 먼저인 교육
창의적인 인재육성 ┃ 교육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
우리 아이들을 문화강국의 인재로 키우자
제 7 장 가족의 소중함
아버지에 대한 상념 ┃ 엄격하지만 자상한 아버지 ┃
결코 쉽지 않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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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공무국외연수단, 조선족 제1중학교 방문·격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교육위원회로 구성된 공무국외합동연수단(단장 : 최진동의원)이 1. 8.(수) 흑룡강성 하얼빈시 향방구에 위치한 하얼빈 조선족 제1중학교(교장 김영석)를 방문하여 학교현황 청취 및 시설을 견학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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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부여군의원,대통령 표창 수상(민평통 자문회의)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원이 2013년도 민주평화통일 유공 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경영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표창 수상장면
이날 수여식은 충남 시·군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병묵 충남지역 부의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이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또한, 군의원으로서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함으로서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경영 의원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조국의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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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유성구청장, 새해 첫 유성장날 민생탐방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4일 새해 첫 유성장날을 맞아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해인사를 위한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민생탐방에는 이재원 유성구주민자치위원회장과 박정기 유성시장번영회장이 등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허태정 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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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태안군수 진태구)
신년사(태안군수 진태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 건설을 위해
5대 역점 시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겠습니다.
첫째,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전한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다양한 관광, 휴양 컨텐츠를 확보해
관광객 1천 만명 시대를 다시 열겠습니다.
셋째,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기반을 둔 든든한 활력경제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넷째, 더불어 사는 복지 나눔 사회와 꿈이 실현되는 미래 교육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행정을 기틀로 밝은 태안의 미래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 6기로 교체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그동안 민선 3, 4, 5기의 성공적인 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민선 6기가 차질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아무쪼록
새해를 맞아 소원 성취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태안군수 진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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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연탄 나눔 봉사 펼쳐
대전광역시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는 용문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의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서대전고등학교 서원프론티어 봉사단(단장 2학년 노수완)과 함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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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굣길 위해 눈 치우는 경찰관
중촌파출소 장태선 순경은아침에 등굣길 학교안전활동중에 중촌초등학교 부근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육교에 눈이 쌓인 것을 보고 혹여 미끄러져 다칠 것을 염려하여 계단과 육교 위를 깨끗이 치워 보행자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조치 하였다.
경찰관이 범인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보이는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이 있기에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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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대전고검장, 이건주 대전지검장 명예시민 선정
김경수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과 이건주 대전지방검찰청 이건주 검사장이 대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명예시민패-대전고검장_김경수_검사장
염홍철 대전시장은 23일 오전 시청에서 24일 법무부 인사발령으로 이임하는 김경수 검사장과 이건주 검사장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했다.
명예시민패-대전지방검찰청_이건주_검사장
김경수 검사장은 올해 4월부터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해오다가 부산고등검찰청으로 부임하며, 이건주 검사장도 올해 4월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해 오다가 사법연수원으로 부임한다.
이날 염홍철 시장은“명예시민패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대전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이어 가면서 대전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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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 2단계 이전을 환영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중앙행정기관 2단계 이전을 환영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32일간 시청을 비롯, 정부세종청사·한솔동 등 관내 주요 가로변에 환영기·태극기·시기 등을 게양하고 전 시민 경축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정부세종청사에 도로변에 게양된 환영기와 태극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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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굴 따는 아낙네
태안반도에서 굴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안면도의 황도 아낙네들이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굴 채취에 여념이 없다.
싱싱하고 맛좋은 태안산 굴은 요즘 딱 먹기 좋을 만큼 자라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수확이 계속된다.
한편 태안산 굴은 글리코겐,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칼슘과 인,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과 체력회복 등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현대인의 필수 영양식품으로 인기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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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금강하구 및 유부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
환경부는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도입된 `생태관광지역 지정제´의 첫 사업대상으로 “서천 금강하구 및 유부도”외 11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했다.
환경부는 전국 총 54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였고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생태관광전문가로 구성된 최종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전국 총 12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결정했다.
서천 금강하구 및 유부도는 펄과 모래가 조화를 이룬 갯벌이자 도요새와 철새들의 중간기착지로 생태적 보전가치와 지역사회의 추진의지 등이 우수해 선정됐다.
그 외 지역으로는 부산 낙동강 하구·인제 하늘내린 인제·양구 DMZ·평창 동강·서산 천수만·순천 순천만·울진 왕피천·남해 앵강만·창녕 우포늪·제주 동백동산습지 등 이다.
이번 생태관광지역 지정으로 서천군은 지역 여건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생태관광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모니터링 및 컨설팅, 홍보 및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서천군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그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생태관광의 획기적 개선과 환경적 보호가치, 생태적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 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생태관광지역 지정 제도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고 독립적으로 우수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