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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DMZ랠리 평화자전거 대회
▲ 경기 전 준비운동 중
▲ 경기시작
▲ 오늘 하루 화이팅
▲ 최고령 참가자 신근교씨(44년생)
▲ 최다 단체참가 1위(클럽 텐프로 81명)
▲ 최다단체 참가 기념촬영
▲ 최문순 화천군수의 환영사
▲ 최장거리 참가자 장명호씨(제주도)
▲ 출발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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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
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
▲ 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사진
▲ 서울대 사범대 여성동문회 세종시 방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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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경북도청 공무원 ,상생화합 영산강길 자전거 종주 합수식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3일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경상북도 공무원 상생화합 영산강길 자전거 종주 합수식에서 양 지역 공무원들과 영산강물과 낙동강물을 합치는 합수식을 갖고 있다.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라남도-경상북도 공무원 상생화합 영산강길 자전거 종주 합수식(영산강물ㆍ낙동강물)에서 합수된 물을 나무에 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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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제주도, 철도차량모형 `명품기차 초콜릿´ 탄생
코레일-제주도, 철도차량모형 `명품기차 초콜릿´ 탄생
▲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손잡고 `명품기차 초콜릿´ 등 철도차량모형의 기념품을 선보인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사진 왼쪽 최연혜 코레일 사장, 오른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첫 사업으로 관광열차모형의 철제 케이스에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담아 어린이날부터 KTX 주요역의 스토리웨이 매장과 중소기업 명품마루에서 판매한다. (사진 왼쪽 최연혜 코레일 사장, 오른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와 제주도의 특색을 융합한 기념상품 개발과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 캐릭터와 지역 특산품이 결합된 상품개발로 지역경제 발전과 철도 상품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가운데 왼쪽 최연혜 코레일 사장, 오른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손잡고 만든 철도차량모형의 `명품기차 초콜릿´을 출시한다. 관광열차인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정선아리랑열차와 해랑 열차의 디자인을 활용한 철제 케이스에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담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날부터 KTX 주요역의 스토리웨이 매장과 중소기업 명품마루에서 판매한다.
코레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손잡고 만든 철도차량모형의 `명품기차 초콜릿´을 출시한다. 관광열차인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정선아리랑열차와 해랑 열차의 디자인을 활용한 철제 케이스에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 초콜릿과 과자를 담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날부터 KTX 주요역의 스토리웨이 매장과 중소기업 명품마루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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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복사꽃 피는 산골
청양군 비봉면 양사2리 마을에 복사꽃이 만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비봉면 복사꽃 피는 마을
꽃잎이 흐드러지게 피는 화려함은 없지만, 어린 나무들이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온 마을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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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에 나선 이춘희 시장, 미래 꿈 심어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1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연서면 고복리 에서 소나무를 심고 있다.
▲ 산림녹화에 나선 이춘희 시장
이날 이 시장을 비롯한 시청, 세종시 산림조합, 유관기관을 비롯한 시민 300여명은 향토수종인 소나무 3700여 그루를 심었다.
▲ 산림녹화에 나선 이춘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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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주년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 참석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오후 2시 경주HICO에서 열린`제20주년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에 참석했다.
▲ 물의날기념식
▲ 물의날기념식
▲ 물의날기념식
▲ 물의날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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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일하는 여성을 위한 캠페인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
권선택 시장이 6일 오전 8시 30분 시청역 주변에서 대전여성공동행동 회원 40여명과 함께 세계여성의 날(3.8) 107주년을 맞아 가정과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성을 격려하는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일하는 여성을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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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프란치스코 교황로 생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일 오후 1시 30분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 프란치스코 공원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 세종시는 2일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에서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은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 모습.
이날 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임상전 시의회의장, 대전교구 휴흥식 라자로 주교, 대전카톨릭대학교 곽승룡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로 표지석 성수축복과 명예도로지정을 축하했다.
▲ 세종시는 2일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에서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은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 모습.
이춘희 시장은 기념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우리시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 경로 일부 구간인 전의면 전의교차로에서 대전카톨릭대학교까지 3.6km를 명예도로로 지정하고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게 됐다.”라며, “교황의 섬김과 화합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천주교 성지순례 등 관광코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는 2일 전의면 영당리 대전카톨릭대 입구에서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은 프란치스코교황로 기념 표지석 제막식 행사 모습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표지석 성수축복을 하고 세종시가 교황이 다녀간 일부 도로를 프란치스코교황로로 지정하여 기념비를 설치해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로 답했다.
송인국 민원담당관은 “명예도로는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앞으로 2020년까지 5년 동안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이후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속 연장하면서 도로명을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경순 전의면장은 “이번 교황로 기념비가 설치된 곳은 쓰레기 투기장소였지만 교황 방문 이후 기념비와 휴식공간이 마련돼 작은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됐다.”면서, “대전카톨릭대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교황의 뜻을 새기며 휴식을 취하고 관광코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로 기념
가난과 섬김의 세계적 종교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 15일 우리고장 전의면에 위치한
대전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교황은 방한기간동안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는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가 가난하고 고통 받고 있는 자들과 하나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다가왔습니다.
이는 우리사회에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는
교황의 사랑과 화합, 섬김의 정신을 기리고자
이 도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합니다.
지 정 일 자 : 2015년 3월 2일
지 정 구 간 : 전의면 전의교차로 ~ 가톨릭대학교
지 정 자 : 세종특별자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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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U-11세, `제9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우승 쾌거
`제9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 U-11 부문에서 대전시티즌 U-11이 우승을 차지했다.
▲ U-11우승
조별리그 C조에서 3승1패로 1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한 대전시티즌 U-11은 창원축구센터와 최고FC, 송탄주니어를 연달아 제압하며 4강에 올랐다.
이어지는 신기FC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7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FC VIVA와의 결승전에서 역시 승부차기까지가는 긴장의 연속이었나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6-5로 승리를 이끌었다.
더불어 대전시티즌 김인호 감독이 U-11세 부문 최우수지도자상, 황록희가 최우수꿈나무상을 받는 겹경사도 누렸다.
대전시티즌 U-11세는 지난 2014년 무려 5개 대회 우승을 석권하며, 대전시티즌 유소년 시스템의 성과를 그대로 증명했다.
올 해 역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대전시티즌의 김인호 감독은 “준결승, 결승을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그래서 더욱 긴장되는 경기였다.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 연습 때 배운 것들을 실전에 잘 활용할 수 있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유스팀 최강의 명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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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서대전역 경유 추진위원회 국토부 방문 서명부 전달
호남선 KTX서대전역 경유 추진위원회 국토부 방문 서명부 전달
- 5일 오후 3시 국토교통부(세종청사) 방문, 국토부 관계자에게 대전시민 22만명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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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석병원-화성시 중앙 기업인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주석병원(병원장 유주석) 은 18일 화성시 중앙 기업인협의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주석병원장은 “화성시 중앙 기업인협의회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발전과 화성시 중앙 기업인 협의회원,가족,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회원사인 하피랜드를 백승호대표의 안내로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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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 사장, 추석 연휴 현장안전점검
[사진1]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7일(일) 서울역에서 KTX 기관사로부터 출무신고를 받고 안전운행 당부와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코레일은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을 추석 특별 대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 수송을 위해 평소보다 444회의 열차를 추가 운행하고 있으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열차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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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7일(일)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 143열차 기관실에 탑승하여 지적확인을 함께 하는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울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 동승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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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7일(일) 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추석 대수송을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고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연혜 사장은 “철도에 있어 안전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가치로 여러분이 하는 작은 일 하나하나가 안전으로 직결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4]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7일(일) 천안역에서 서울행 ITX-새마을 1052열차 기관실에 동승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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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국무총리 충남도방문
정홍원국무총리 충남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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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대전광역시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는 8월 1일(금)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2014-나눔희망 프로젝트 제2기 대전광역시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전광역시 재능봉사자로 구성된 해외자원봉사단 20명이 참석하여 해외봉사 바로알기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해외봉사 기금 전달식, 해외봉사단 선서, 이인학 센터장의 인사말, 공지사항,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시연회, 안내순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날, 기업 및 단체에서 인도네시아 반둥 해외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천3백여만원의 기금을 후원 받았는데, 한라비스테온공조(주)에서 2천2백여만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디엘로 한마음봉사단에서 100만원을 이인학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에게 전달했다.
글로벌 - 나눔희망 해외연합봉사단?
대전광역시 봉사단 20명 + 인도네시아 반둥 현지인 봉사단 15명총 35명으로 구성, 뽀족마을 빈민촌 주민을 돕기위한 연합봉사단
총 35명으로 구성된 제2기 대전광역시 해외자원봉사단은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9박10일간 인도네시아 반둥시 뽀족마을 지역에서 인도네시아 반둥 STKS 대학생으로 구성된 15명의 현지인 자원봉사단과 함께 뽀족마을 운동장 및 놀이터 리모델링 공사, 우물펌프 설치, 마을공동화장실 보수 등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불편했던 시설들을 개선하고, 취약지역 방역소독 뿐만 아니라 마을 벽화 그리기, 이미용봉사, 그리기교실, 풍선아트, K-POP 및 동요, 영화 영상상영, 대전광역시 한마음가족봉사단이 만든 드림켓및 나눔희망 메시지 및 편지 전달, 문화교류(전통놀이)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현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은혜의 집 방문 및 봉사와 지역 아동을 위한 신체 체크, 빈곤가정을 위한 반둥 문화탐방 “동행” 프로그램 도 함께 전개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작년 처음으로 글로벌 2013 나눔희망 프로젝트 총 25명으로 구성된 제1기 대전광역시 해외자원봉사단을 7월 9일부터 18일까지 9박10일간 인도네시아 반둥시 치시뚜바루 지역에 파견하여 대전․반둥 자원봉사 캠프 및 나눔희망 쉼터 건립, 우물공사, 집수리, 방역 등 봉사활동 프로그램 전개한적이 있다.
이인학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은 “지구촌 나눔희망에 후원해 주신 기업 및 단체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기존의 일방적인 한국형 자원봉사와는 달리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에 만전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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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개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진호 전북도의회의장) 2014년도 제2차 임시회가 18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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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짓기 입주식
무주택 가정에 `희망의 보금자리´를…염홍철 대전시장이 15일 오전 11시 중구 문화동에서 열린 `대전 해비타트빌 입주헌정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해비타트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희망의 보금자리 임대주택´ 건축으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12가구가 보금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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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엑소 강남 관광홍보맨 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와 28일 오전10시 30분에 구청 큰 회의실에서 한류스타 `샤이니(SHINee)´와 `엑소(EXO)´ 를「강남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2012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관광정보센터 건립, 강남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등 적극적인 관광 진흥 정책을 벌여 지난해 서울을 다녀간 방문 외국 관광객의 약 50.8%인 510만 명이 강남을 방문케 하는 쾌거를 올리며 신흥 국제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엔 최근 대세 한류스타인 `샤이니´와 `엑소´를「강남 홍보대사」로 새로 위촉해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강남구를 알림으로써 외국인들의 방문을 더욱 늘려 올해 구가 세운 외국 관광객 800만 유치 목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K-pop 열풍의 주역이자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세계 도처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장 핫한 한류스타인 `샤이니´와 `엑소´야말로 전 세계를 누비며 강남 관광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강남관광홍보맨으로 활동해 줄 적임자라 할 수 있겠다.
강남구는 오는 3월부터 공항, 여객터미널 등에 `샤이니(SHINee)´와 `엑소(EXO)´ 이미지를 활용, 와이드칼라 광고를 표출할 예정인데,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도심공항터미널 등 외국 관광객의 주요 입국 관문에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강남 홍보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남구는 이 밖에도 올 해도 강남관광정보센터 활성화, 한류스타거리 조성 완성 등 다채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한류관광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연예기획사가 집중해 있는 강남의 특성 상 이번 `샤이니´와 `엑소´ 의「강남 홍보대사」위촉은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은 `강남´이 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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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통합방위회의 개최
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4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군, 경, 의용소방대 등 군•경관련 단체 및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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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핵안보 교육훈련센터 준공식
대전에 선진국 수준의 핵비확산 및 핵안보 교육•연구시설이 문을 열었다.
염홍철 대전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최영명 원자력통제기술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핵비확산 및 핵안보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11시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