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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의원 세종시로하여금 국가균형발전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이 22일 세종시청에서 개최된 최고현장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9일 청와대는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도 행정비효율 파괴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해야 한다. 국회가 서울에 있는 탓에 행정비효율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국정감사가 열릴 때마다 적지 않은 공무원들이 국회에서 밤을 세우거나 이른 아침부터 국회 복도 곳곳에서 업무를 보는 북새통은 우리에게 익숙한 광경이다. 실제로 2017 년 국회사무처에서 진행한 ‘국회 세종시 분원 설치의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부처 공무원들의 국회출장비용이 32억 원 여에 달한다고 드러났다. 조사에 응하지 않은 부처들의 비용까지 감안한다면 최대 67억 원까지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의사당 건립은 행정비효율 해소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회사무처 용역에 따르면 세종시 소재의 부처를 소관하는 상임위가 세종시로 이전할 시, 이전 비용 대비 균형발전 효과는 3.8 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는 2 월에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용역을 발주했고, 세종의사당 기본 설계를 위한 비용 10억 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세종시가 행정중심도시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이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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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세종시의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현안, 예산 정책협의를 통해 뒷받침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이 22일 세종시청에서 개최된 최고현장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작년 12 월 국무회의를 세종시에서 주재한 바 있다. 세종시에는 중앙부처의 3/4이 옮겨 온 만큼 앞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당은 세종시의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현안, 예산 정책협의를 통해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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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는 상징의 도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22일 세종시청에서 개최된 최고현장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는 상징의 도시다”. 정부는 지난 10 월 현재 8:2 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2022 년까지 7:3 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50%를 미달하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6:4 까지 확대하여 진정한 지방자치, 균형발전을 위한 재정분권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서 세종시의 성공이 중요하다. 세종시는 정부기관 대부분이 이전하고, 인구도 30 만 명이 넘어서는 등 빠르게 안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대통령 제 2 집무실 세종시 설치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행정중심도시로서의 세종시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비효율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맞춰 국회도 세종에 분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대통령 제 2 집무실과 국회 세종 분원 설치를 통해서 행정 수도로서의 위상을 완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혁신적 포용국가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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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 세종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위상을 갖도록 국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2일 세종시청에서 개최된 최고현장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행정의 심장부인 세종시에 다시 오게 돼서 매우 기쁘고 반갑다”. 균형발전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지방분권일 것 같다며 지역의 다양성, 지방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 최고위원은 지난 해 시정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 역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검토를 강조하는 등 정부는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다며 세종시가 이러한 흐름에 맞춰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위상을 갖도록 국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 밝혔다.행안부, 과기정통부도 이전하게 되었고. 대통령 세종 집무실도 설치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회 분원 설치 역시 속도를 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국회가 좀 더 열심히 지방분권 강화, 일하는 정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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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세종시를 지방분권의 중요한 축으로 만들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일 세종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를 개최한 이해찬 당 대표가 오늘은 마치 제가 세종에서 최고위원님들과 당직자들을 손님으로 맞이하는 느낌을 받는다며, 세종시는 故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 담겨 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이 되어 있는 도시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세종시 의사당을 건립하고 , 대통령 집무실을 건립하게 되면 사실상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있을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재정을 획기적으로 늘려 나가고, 중앙 부처의 권한을 이양하는 작업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며, 2022 년까지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7:3 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지방이양 일괄법과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서 지방분권이 강화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자치경찰제를 서울시와 세종시가 선도적으로 시작해서 지방분권의 중요한 한 축으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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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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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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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 100여명 세종시에 모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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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중정을 가득 메운 전국 기초단체장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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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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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 검출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 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화연물산(주)’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2.64㎎/㎏)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프로사이미돈은 포도, 오이, 양파, 딸기, 고추, 참외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살충제 성분으로 이뤄진 농약의 일종이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9년 1월 23일인 제품으로 화연물산(주)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수입업체로서 제품은 신선마늘쫑이고 수출업체는 ZHUCHENG LUKANG FOOD CO.,LTD 로서 중국업체로수입량은 24,000(㎏)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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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세종지점 19일 문 열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중앙타워 4층에서 19일 중소기업 기술금융 전문지원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이 19일 고운동 세종지점 개점식을 열고, 세종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술금융지원업무에 들어갔다.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연 기술보증기금 세종지점은 중소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기술보증을 지원하고, 기술평가, 벤처·이노비즈 기업 인증, 중소기업 창업 및 기업인증 기술이전사업 등을 지원한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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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세종시청 광장 겨울철 놀거리 야외스케이트장...이제 막을 내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가 시정3기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해 12월 22일 개장해 59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17일 폐장했다.세종시는 겨울철 놀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조성했으며, 시청광장을 되돌려 드리겠다는 ‘소확행 실천 공약’의 일환으로 운영됐다.세종시 관계자는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친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59일동안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찾은 시민은 총 4만2900명으로, 하루 평균 약 85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입장권을 발급받아 입장한 인원으로, 전체 방문객은 7만 명으로 추산된다.특히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찾는 방문객들로 보람동 주변상권 또한 활기를 되찾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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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위해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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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순 세종시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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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창 세종시 관광문화재과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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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 근정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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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기동 기획조정실장 홍조근정훈장 수여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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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체계적 보존관리 및 활용대책 시급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회장 공주시장 김정섭)와 국회 정진석 의원실(충남 공주, 부여, 청양)이 공동으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오는 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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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갖고 산불방지 체제 본격 돌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 향순 기자] 산림청은 오늘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 이 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