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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발명가 에디슨은 84년의 생애 동안1,093개 이상의 발명품을 남겼습니다.전구를 완성하기 위해 9,999번이나 실패,축전기를 완성하기까지 약 20,000번의실패를 맛봤습니다.그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까지여러 번 실패를 반복할 때마다 기자와 주변 사람들은그를 위로하기 위해 속상하지 않냐며 질문했는데그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2만 가지의 틀린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심지어 축전기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건물 3층에서 축전기를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면서도에디슨은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라고늘 주장했습니다.또 한 번은 연구소에 큰 화재가 발생해소중한 실험 기계가 모두 까만 숯으로 변했는데도차분하게 말했습니다."내가 범한 모든 시행착오와 실수가모두 타버리고 말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대형화재가 발생하고 14일 후,에디슨은 축음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시련'과 '실패'를 새로운 출발점으로삼았던 불굴의 투지와 낙천적 인생관이 에디슨을발명왕으로 만들었습니다.인생은 늘 순항만 하지는 않습니다.때로는 사나운 바람을 만나기도 하고,때로는 거친 폭풍우를 만납니다.그 과정에서 뼈를 깎는 고통이 있지만우리가 끝내 절망하지 않는 건,결국 그 시련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이기때문입니다.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당신에게 다가온 어려움은 인생을 윤기 있고,생동감 있게 만들 것입니다.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마틴 브라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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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의 진짜 모습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망고나무의 진짜 모습은?어느 나라에 네 아들을 둔 왕이 있었습니다.어느 날, 왕은 네 아들을 모두 불러놓고말했습니다."첫째는 겨울, 둘째는 봄, 셋째는 여름, 넷째는 가을에정원 뒤편에 있는 망고나무를 관찰하고 오너라대신 자신의 계절의 망고나무만봐야 한다."네 아들은 왕의 명령을 듣고 그대로 순종했고그렇게 1년이 지난 뒤 왕 앞에 모두 모였습니다.그리고 자신이 살펴본 망고나무에 대해한 사람씩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모든 성장이 멈춘 듯 죽은 나무 같았습니다.""잎이 푸르고 싱그러웠습니다.""장미처럼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주렁주렁 열린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서로의 설명을 듣자 왕자들은자신이 본 망고나무와 너무 다른 이야기에 당황했습니다.그러자 왕은 네 아들에게 말했습니다."너희들의 대답은 모두 옳다.망고나무는 계절마다 각각 다른 모습을 보인다.한 모습만 보고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해선 안 된다.이것이 너희들에게 주는 교훈이다."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첫인상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정확성은 그리 신뢰할 만하지 않을 수도있습니다.특히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겉모습으로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려 드는 것은매우 어리석고 잘못된 행동입니다.사물의 겉모습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을 다스려라.– 에픽테토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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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두 마리의 강아지가 고기 한 덩어리를 놓고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마침 꾀 많은 원숭이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참견했습니다."내가 공평하게 나눠주는 건 어때?"강아지들은 좋은 생각이라며원숭이에게 고깃덩어리를 가져다주었고원숭이는 일부러 한 덩어리는 작게, 한 덩어리는크게 나누었습니다.작은 것을 받은 강아지는 자기 것이훨씬 작다고 불평을 터뜨렸습니다.그러자 원숭이는 큰 쪽을 다시 받아서 들고는한 조각을 베어 먹었습니다."자 이러면 둘이 똑같지?"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강아지가원숭이가 한 입을 베어 먹은 부분 때문에자신의 고기가 더 작다며 불평했습니다.원숭이는 또 다른 고깃덩어리를한 입 베어 먹었습니다.이렇게 몇 번을 계속하고 나니남은 것은 작은 고기 한 점이었습니다.그제야 강아지들은 자신들의 싸움을후회했습니다.항상 불평하는 사람은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감사합니다.불평은 스스로를 늘 억울하고 화나는'상황의 피해자'로 만듭니다.그 때문에 늘 되는 일이 없이 느껴지고불행하게 느껴집니다.그러나 이 악순환은 선택할 수 있는데바로 불평이 아닌 감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불평에서 감사로 바꿔보세요.너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큰 것에도 감사하지 않는다.– 에스토니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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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그는 무려 15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세 차례나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중학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직업 전선에뛰어들어야 했습니다.그러나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결국 그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뉴욕 양키스 구단에입단하게 됐습니다.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그는 1946~63년까지18년 동안 통산 2,150개 안타, 358개 홈런을 치며팀의 월드시리즈 10회 우승을 이끌었으며은퇴 후 자신이 몸담았던 양키스 구단의감독으로 데뷔합니다.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거두지만우승에는 실패했다는 이유로 감독직에서 해고당합니다.이 일로 오랫동안 뉴욕 메츠에서 코치에 머물다1971년 메츠의 감독에 선임되었습니다.1973년, 메츠가 시카고 컵스에9.5게임 차로 뒤진 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을 때한 기자는 그에게 이번 시즌은 여기서 끝이냐는질문을 했습니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기자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은현재까지 가장 유명한 야구 명언 중하나로 꼽힙니다.그리고 당시 메츠는 컵스를 제치고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게되었습니다.'인생은 9회 말 2아웃부터'라고비유할 때가 많습니다.공 하나에 의해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지만,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 역전할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지금 가장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있더라도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좌절과 포기는아직 이릅니다.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어떤 기적이 우리 인생 또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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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너무 빨리 가다 보면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사진관의 기억오래전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날이었습니다.동기들과 함께 마음껏 소리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그리고 이대로 그냥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로 하고사진관을 찾았습니다.그런데 그 사진관에는 한 눈으로 봐도무척 오래되어 보이는 골동품 카메라가 있었습니다.호기심이 생겨 사진관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니아직도 작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 우리는그 오래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이런 카메라는 긴 시간 동안 노출해야 하는데최소한 몇 분은 카메라 앞에서 꼼짝 말고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우린 문제없다고 큰소리치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하지만 생각했던 시간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야, 움직이지 마.""바지가 끼어서 잠깐 편 거야.""너희들 입술도 움직이면 안 되는 거 아니야?""그러는 너는 왜 말을 하는데?"결국, 서로 농담을 주고받던 우리는서로의 말에 크게 웃으며 그만 움직여 버리자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내가 뭐라고 했어 기다리기 어려울 거라고 했지.빠르게 사진을 찍는 요즘 사람들은 못 기다리지.예전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사진 찍었지만..."오늘도 너무나 바쁘고 분주하게 돌아갑니다.그리고 우리는 빠른 그 속에서 벗어날 겨를도 없이하루를 살아갑니다.하지만 서두른다고 다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 않는지스스로 돌아보고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가져보면 어떨까요.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너무 빨리 가다 보면 놓치는 것은 주위 경관뿐이 아니다.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에디 캔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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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싫어하는 남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과일을 싫어하는 남편이미 돌아가신 저희 시부모님은생전에 트럭에 과일을 가득 싣고 팔았는데남편은 어린 시절 팔고 남은 과일을 식사 대신 먹던가난할 때의 기억에 지금도 과일을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그런 남편이 어느 날 사과를 잔뜩 사 들고 들어왔는데남편이 사과를 사 온 것도 신기한데 사 온 사과들은하나같이 모나고 상처 난 것들이었습니다.아무래도 이상해서 남편에게 싫어하는 사과를,그것도 상태도 좋지 않은 것을 사 왔느냐고 물었지만남편은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남편은 이후에도 계속 모난 사과를 사 왔지만,남편이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캐묻지는 않았습니다.어느 날 남편과 함께 가는데한 할머니가 남편을 보고 말했습니다."오늘도 사과 사러 왔어?때깔 좋은 놈들로 골라놨으니까 이거 가져가매번 상처 난 사과 그만 사 가고.""할머니, 조금 삐뚤어진 사과가저는 더 달고 맛있어요."상처 난 사과만 잔뜩 골라 산 남편은저에게 미안한듯 말했습니다."이런 것들은 안 팔려서 할머니가 집에 가져가서먹기 싫어하는 손주 애들한테 먹인다고.다른 좋은 것 팔고 그 돈으로 손주들한테 맛있는 거 사주면 좋잖아.할머니가 이런 장사하는 거 정말로 힘들기도 하고,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해서..."저는 그런 남편의 손을 살며시 잡아주며따뜻한 미소를 보냈습니다.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이요?그 시간, 그 자리, 그 곁에 있는 사람에게작은 배려,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세요.그것만으로도 당신의 하루는충분히 따뜻해질 거예요.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 마크 트웨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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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사람의 인생마저 괴롭히는 '고질병'에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연약하고 작은 마음(心)에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꽂으면 무엇이든 반드시(必)할 수 있습니다.당신이 시도해 보지도 않고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I’m possible)당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검게 짓누르는 '빚'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당신의 앞날을 하얗게 밝혀주는'빛'이 됩니다.'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생각되는 인생이라도(Dream is nowhere)띄어쓰기만으로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Dream is now here)말할 수 있는 인생으로 바뀝니다.부정적인 것에 찍는 긍정의 점은다른 곳이 아닌 당신의 마음에 있습니다.결국 절망을 희망으로 바뀌는 그 하나의 획은바로 당신의 것입니다.당신의 마음은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에가능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힘이 있습니다.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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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가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종이 가방미국에 '찰스 스틸웰'이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스틸웰의 가정은 매우 가난했는데그의 어머니는 매일 여러 개의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아상점에 배달하는 일을 했습니다.어느 날, 스틸웰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어머니가 힘겹게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을 봤는데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그것은 배달할 물건보다 그것을 담은가죽 가방들이 더 무거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스틸웰은 이를 보고 생각했습니다.'어떻게 하면 어머니의 가방을가볍게 할 수 있을까?'그렇게 스틸웰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질긴 종이로가방을 접었는데 뜻밖에도 밑바닥이 네모난'종이 가방'이 만들어졌습니다.종이 가방에 손잡이까지 달자가죽으로 만든 가방보다 훨씬 가벼울 뿐만 아니라편리하기까지 했습니다.스틸웰은 자기가 만든 종이 가방을 들고어머니한테로 달려갔습니다."어머니! 이제 이 종이 가방에물건을 담아 배달해 보세요."아들이 내미는 신기한 종이 가방을 보고,어머니는 활짝 웃다가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어머니는 종이 가방을 생각해 낸 아들의 아이디어보다자기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는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고마웠기때문이었습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종이 쇼핑백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효심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라는 말처럼어머니를 돕겠다는 효심으로 만든 것이스틸웰의 가정에 풍요를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세상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했습니다.우리는 누구나 부모가 될 수 없어도반드시 누군가의 자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서최선의 효를 다해야 합니다.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마라.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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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행동어느 부모나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반면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습관이있다고 합니다.첫째, 자녀가 사방에 흩어놓은 물건들을 매번 치운다.아이는 커서도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할 것이다.둘째, 밥투정 옷 투정 등 불평을 할 때 모두 들어준다.아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셋째, 자녀 앞에서 자주 부부 싸움을 한다.아이는 불안하고 난폭한 사람이 될 것이다.넷째, 자녀 앞에서 불평을 늘어놓는다.아이는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다.다섯 번째, 잘못을 저질러도 대충 넘어간다.아이는 나중에 더 큰 잘못을 할 것이다.여섯 번째,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준다.아이는 점점 요구하는 것이 커질 것이다.일곱 번째, 늦게 귀가해도 무관심하다.아이는 방탕한 길로 빠질 것이다.여덟 번째, 항상 우울한 표정을 짓는다.아이는 비관론자가 될 것이다.과거에도 그랬지만요즘 부모님들의 자녀교육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하지만 본이 되는 행동과 훈계 없는 교육은지식을 가르칠 수는 있어도 인성과 인품은가르칠 수는 없습니다.뛰어난 사람이기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그것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교육입니다.교육은 원래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부모보다 더 자연스럽고 호적한 교육자는 없을 것이다.– 헤르바르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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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햇살'을 선물해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가을날의 햇살'을 선물해 보세요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로몸도 마음도 지친 우리지만,매년 생각만 해도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성큼 다가왔습니다.그리웠던 고향 집에 모여 앉아반가운 가족들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그동안 일과 공부로 힘들었던 나에게 잠시 쉼을 가질 수 있고,지인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시간을 보내면 더욱 좋겠죠.여기에 감사의 마음까지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가을날의 햇살' 같은 강뉴커피를 추천합니다.맛과 향이 좋은 최상급의 커피를선물할 수 있어서 좋고,에티오피아 강뉴 부대뿐만 아니라 국내 참전용사까지도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아주 뜻깊은선물이 될 것입니다. 옮긴이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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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장수의 비결어느 탄광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갱도가 무너져광부들이 갇히게 됐습니다.그들은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기약 없이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상황이었습니다.일주일 후, 탄광을 조사 나온 사람에 의해극적으로 구조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한 사람은목숨을 잃었는데, 그는 광부 중 유일하게시계를 찬 광부였다고 합니다.아마도 그는 시계를 확인하며갇힌 날을 세었을 것입니다.그것은 그를 더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었고불안과 초조는 계속해서 나쁜 미래를생각하게 했을 겁니다.세계적인 장수 학자인 레너드 푼 박사가 발표한장수 노인의 건강 비결을 다음과 같이말했습니다."장수 비결로는 긍정적인 사고, 신앙, 봉사 정신이 중요합니다.대체로 장수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였으며매사 밝게 생각하는 낙관적인 인생관을 갖고있습니다."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행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는장수의 비결이자 평안한 삶을 위한중요한 요소입니다.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여러분은 여러분이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바로 그것의 조합이다.– 조셉 머피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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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늦은 이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면접에 늦은 이유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면접관님, 이 영상 좀 봐주세요. 제가 면접 날 늦은 이유?'라는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지난 11일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차를 몰고 면접을 보러 운전하며 가는 길이었고4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이때 횡단보도 인근 인도에 서 있던한 노인분이 그의 차량에 올라타고는대뜸 한의원으로 가자고 했습니다.그는 당황하며 택시가 아니라고 말했지만노인은 이를 듣지 못했고, 마침 기다리던 신호가 바뀌면서출발해야 했습니다.여전히 택시로 오해한 노인분은한의원, 슈퍼마켓 등으로 가달라고 말했고그는 어쩔 수 없이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그리고 차를 정차한 후 물었습니다."댁이 어딘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면모셔다 드릴게요."그러자 노인분은 목에 차고 있던목걸이를 보여줬고 그 목걸이에는 '뇌졸중 1급 환자'라는설명과 함께 거주지가 적혀있었습니다.그는 노인을 집에 데려다주며 집까지 들어가는모습을 확인한 뒤에야 다시 면접 장소로출발했습니다.결국 면접에 30분이 늦어버렸지만자초지종을 들은 면접관은 이해해주었고무사히 면접을 마쳤다고 합니다.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1차 면접에 합격했다'며 소식을 전해왔다고합니다.좋은 일, 배려를 한다고 하면거창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가장 가까운 곳으로부터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 일이고배려하는 일입니다.천천히 둘러보세요. 보이지 않나요?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곳!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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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가 나의 스승이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사과나무가 나의 스승이었다19세기 미국의 대중적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서도 뛰어난 감성으로멋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하지만 그는 매우 불행한 일들을 겪어야 했습니다.첫 번째 아내는 오랜 투병 생활을 하다가 사망했으며,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목숨을 잃었습니다.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롱펠로의 시는여전히 아름다웠는데, 어느 날 임종을 앞둔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선생님은 숱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도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는지그 비결이 궁금합니다."롱펠로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기자에게 말했습니다."저 사과나무가 바로 나의 스승이었습니다.사과나무는 보는 것처럼 수령이 오래된 고목인데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나는 나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생각했습니다."뿌리가 깊고 굵은 나무는 더 많은 양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가지가 크고 넓게 퍼진 고목은 더 많은 꽃을더욱 화려하게 피울 수 있습니다.오랜 시간 동안 겹겹이 나이테를 둘러온고목의 몸에는 어린나무들과 비교할 수 없는건장한 가지와 건강한 새순, 그리고 향기롭고 탐스러운과일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인생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야 합니다.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채우는 것이인생의 새순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강력한 힘을 갖는다.그 어느 것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 매들린 랭글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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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불삼거(四不三拒)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사불삼거(四不三拒)조선 영조 때 호조 서리를 지내며'전설의 아전’이라고도 불리던 김수팽은청렴하고 강직해 숱한 일화를 남겼습니다.그에 얽힌 네 가지의 일화를 통해 각각의 교훈을살펴볼 수 있습니다.첫 번째 일화로 호조판서가 바둑을 두느라고공문서 결재를 미루자 김수팽이 대청에 올라가바둑판을 확 쓸어버리고는 무릎을 꿇고말했습니다."죽을죄를 지었으나 결재부터해주시기 바랍니다."그의 말에 호조판서는 죄를 묻지 않고결재를 해 줬다고 합니다.또 어느 날은 김수팽이 숙직하던 날,대전 내관이 왕명이라며 10만 금을 요청했습니다.왕명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간을 끌다가날이 밝고서야 돈을 내주었는데야간에는 호조의 돈을 출납하는 것이금지되어있기 때문입니다.세 번째 일화로는 그가 아우의 집에 들렀는데마당 여기저기에 염료 통이 놓여있었습니다.알고 보니 아우의 아내가 부업으로 염색 일을 했던 것입니다.그 말을 듣자 김수팽은 염료 통을 모두 엎어버리며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가 나라의 녹을 받고 있는데부업을 한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무엇으로먹고살라는 것이냐!"마지막 네 번째 일화입니다.군비로 쓰기 위해 금과 은을 바둑돌처럼 만든바둑쇠가 가득 창고에 있었습니다.이것을 검사할 때 다른 판서가 한 개를옷소매 속에 집어넣었습니다.이를 보곤 무엇에 쓰려는지 물어보자그 판서는 어린 손자에게 주려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그러자 김수팽은 금을 한 움큼 집어 소매에 넣으며이렇게 말했습니다."소인은 내외 증손자가 많아서하나씩 주려면 이것도 부족합니다."판서가 놀라자 김수팽은 차분하게다시 말했습니다."대감이 손자에게 주려는 건 공적인 물건을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또 대감이 한 개를 취하면 참판이 또한 가져갈 것이요,일부 관료가 각자 취할 것이며 서리 수백 명이가져갈 것입니다."사불삼거(四不三拒)의 정신은전통 관료사회에 청렴도를 가르는 기준으로해서는 안 되는 4가지와 거절해야 하는 3가지를이야기하는 것입니다.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는하나, 부업을 갖지 않는다.둘, 땅을 사지 않는다.셋, 집을 늘리지 않는다.넷, 재임지의 명산물을 먹지 않는다.꼭 거절해야 할 세 가지는하나, 윗사람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한다.둘, 부득이 요구를 들어줬다면 답례를 거절한다.셋, 경조사의 부조를 거절한다.법이 행해지지 않는 것은 위에서부터 범해서이다.– 김수팽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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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미국의 '앤 그루델'은 어린 시절구순구개열 장애로 인해 학교 친구들과거의 대화를 하지 않는 소녀였습니다.지금은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지만앤이 자랄 때만 해도 구순구개열 수술은힘든 일이었습니다.간혹 친구들이 그녀의 입술에 관해 물으면사고로 생긴 상처라고 거짓말했습니다.삐뚤어진 입과 부정확한 발음을 타고났다는 것은앤에게 끔찍하기만 했습니다.그래서 늘 우울증에 시달리며부모를 원망하고 친구를 기피하면서 살게 되었는데앤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를 싫어한다고생각하며 자랐습니다.그런데 하루는 앤이 다니던 학교에서속삭임 검사(The Whisper Test)라는 것을 시행했습니다.검사는 칸막이를 치거나 학생이 한쪽 귀를 막은 채,선생님이 작게 말하는 소리를 따라 말하게 하는 것으로,학생들의 집중력을 살피는 검사였습니다.선생님은 '하늘이 파랗다', '바람이 시원하다' 등의간단한 문장을 말했고 학생 대부분은 정확하게큰 소리로 따라서 말했습니다.앤은 이 간단한 검사에 누구보다 집중했습니다.자신의 어눌한 발음 때문에 선생님이 '뭐라고 했지?'라고말하게 되는 것이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선생님은 다른 학생들에게 하던 말과전혀 다른 말을 했습니다."네가 내 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이 말에 충격을 받은 앤은 선생님의 말씀을반복하는 대신 물었습니다."선생님, 정말이셔요?"그러자 선생님은 앤에게 인자한 목소리로다시 대답했습니다."그럼 그렇고 말고 나는 정말 네가나의 딸이었으면 좋겠어!"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앤의 인생을 바꾸었습니다.앤은 이후 자기의 장애로 마음에 상처받지 않으려고 노력했고결국 나중에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가 되어사람들의 마음을 살피게 되었습니다.위로가 됩니다.기쁨이 됩니다.슬픔을 나눕니다.의지가 됩니다.감동을 줍니다.세상을 바꿉니다.진심을 담은 한마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리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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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돌멩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두 개의 돌멩이한국의 근대화에 큰 일조를 한 새마을운동의선구자 고(故) 김준 새마을연수원장.'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소박하지만 부지런한 '농심 사상'으로일생을 살았다고 합니다.그의 철학은 황등중학교 교장직에서 이임하던 날학생들에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도엿볼 수 있습니다.이임식 날, 그가 돌멩이 두 개를 들고단상에 오르자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이윽고 돌 하나를 사람이 없는 뒤편으로 멀리 던졌고나머지 손에 들려있던 돌멩이는 단상 밑에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여러분! 항상 멀리 바라보며, 꿈을 펼치십시오!던지지 않은 돌은 그저 발아래 있을 뿐입니다."던지거나 옮기는 행동이 없다면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돌,꿈도 그런 돌과 같습니다.가만히 바라만 보고 상상만 한다고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어제보다 나은 오늘,오늘보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매일 꿈을 그리고 또 그리다 보면,결국은 이루어집니다.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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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유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달콤한 유혹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네펜데스'라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이 꽃은 조롱박처럼 생긴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주로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입니다.움직이지 못하는 꽃이 벌레를 잡아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꽃의 입구 부분에 꿀과 비슷한 액체가 묻어있는데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기에 벌레들이스스로 모여듭니다.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꽃잎에 몰려들어꿀을 먹는 순간 액체의 마취성분으로 인해벌레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꽃 안쪽으로미끄러지게 됩니다.이때 꽃잎은 문을 닫고 독한 소화액을 내뿜어곤충을 녹여버려 소화시킵니다.심지어 꽃 안에는 촘촘한 가시가 돋아있어한번 꽃 속으로 빠지면 절대로빠져나올 수 없습니다.3초 기억력이라 불리는 물고기도미끼임을 알더라도 덥석 물지 않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아무 의심 없이 덥석 물어버리다가화를 당하기도 합니다.이처럼 유혹은 언제나 경계해야 합니다.만약 이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이 유혹을 받아 쓰러진 곳이면당신도 그 자리에서 쓰러질 수 있다는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오스왈드 챔버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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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피트니스 대회에서 비장애인과 경쟁 끝에4관왕에 오른 한 팔의 피트니스 모델 김나윤,그녀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유능한헤어디자이너였습니다.뛰어난 실력은 물론 상냥해서 인기 만점이었고주말도 없이 일할 정도로 고객들의요청이 쇄도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회사에 휴가를 내고 친구들과 떠난 휴가지에서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이 사고로한쪽 팔을 잃게 됩니다.접합 수술을 시도했지만, 패혈증세가 심해결국 절단했고 이후 수많은 시간을 어둠 속에서 보냈습니다.열심히 달려왔던 모든 꿈과 목표들이 한순간무산된 느낌에 그녀는 홀로 많이도 울고좌절했다고 합니다.'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는좌절과 후회의 시간을 보내던 중 문득 그녀는그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목이 터졌다면 즉사였을 테고오른손잡이인데 왼쪽 팔이 절단돼서차라리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서서히 좌절에서 벗어나던 중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피트니스 대회였습니다.그녀는 다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피트니스를 시작하였고 자신처럼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는장애인들에게 큰 용기를 주기 위해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그녀는 피트니스 선수에 도전하기 위해8kg 케틀벨을 목에 걸고 스쿼트를 하기도 하고,아파트 23층 계단을 5번씩 오르내리는 등의끊임없는 노력을 했습니다.그리고 그녀는 장애인 부문 챔피언을 비롯해비키니 쇼트 체급 1위, 미즈비키니 톨 체급 1위,가장 큰 상인 오버롤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비록 왼팔은 없지만, 그녀는 누구보다도당당했고 아름다웠습니다.누군가는 그녀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사실 그녀는 아무것도 잃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때때로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용기를 내서 첫발을 내디뎌보세요.그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당신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엄청나게힘든 것이 아니고 충분히 해낼 수있다는 걸 말입니다.당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스스로 더 높은 곳을 열망하면당신은 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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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뿌리를 내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절벽에 뿌리를 내리다해변의 절벽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바위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싹 : 바람이 날 여기로 데려왔는데 여기서 살아도 돼?바위 : 안 돼. 이곳은 너무 위험하고 척박해.싹 : 어쩌지 벌써 뿌리를 내렸는걸.시간이 흘러 싹이 자라 나무가 되었습니다.하지만, 바위틈에서 어렵게 자리를 잡은 나무는크게 자라지 못했습니다.바위 :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멋진 나무가 되었을 텐데.나무 : 무슨 말이야,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제일 좋아.바위 : 뿌리를 좀 더 깊이 뻗어봐.나무 : 내 뿌리가 자랄수록 너는 몸이 부서지잖아.바위와 나무는 그렇게 수십 년을 함께 살았습니다.나무뿌리가 파고든 바위틈에 고인 빗물이 겨울에 얼고봄에 녹는 것이 반복되었고, 결국 바위는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바위 : 나무야, 난 더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아나무 : 안 돼. 힘내.바위 : 괜찮아. 이제야 이곳에 살았던 이유를 알 것 같아.난 너를 만나기 위해 그 오랜 시간을 기다렸던 거야.네가 오기 전에는 난 아무것도 아니었어.네가 오고 나서 난 기쁨이 뭔지 알았어.나무 : 나도 이곳에 살면서 한 번도 슬퍼하지 않았어.그날 밤에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나무는 바위를 꼭 끌어안고운명을 같이했습니다.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하지만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힘들 때 멀어지지 않고 필요할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처럼당신의 마음에 누군가 작은 뿌리를 내린다면,그를 위해 날마다 쪼개지는 바위처럼살아보세요.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중에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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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항아리 채우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술 항아리 채우기옛날 어느 부자가 자신의 하인들을 한 곳에 불러 모았습니다.하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 있었습니다.부자는 하인들에게 금화 한 닢과 작은 술 단지를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했습니다."곧 큰 잔치를 여는데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특별한 포도주를 연회에서 내놓고 싶다.그러니 너희들은 내가 준 금화로 각자 다른 포도주를한 단지씩 사 와서 이 큰 항아리에 한데 섞어 두도록 해라.여러 가지 포도주를 섞으면 어떤 맛이 날지매우 궁금하구나."하인들은 각자 포도주를 구하러 떠났습니다.그런데 한 하인은 주인에게 받은 금화를 자신이 챙기고자신의 술 단지에는 물을 채워 슬그머니큰 항아리에 부어 놓았습니다.'이렇게 큰 항아리에 물이 조금 섞인 걸 누가 알겠어.이 금화는 내가 써야겠다.'잔치가 열린 날 부자는 포도주를 사러 보낸하인들을 모아 두고 말했습니다."오늘의 잔치는 그동안 고생한 너희들을 위한 잔치다.오늘 하루는 너희가 사 온 술을 마음껏 마시며즐기기를 바란다."그리고 큰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나누어 주었습니다.그런데 술을 받은 하인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그들이 술잔에 받은 것은 전부 맹물이었습니다.하인들은 모두 나 하나쯤이야 하고 생각하고,금화를 빼돌리고 물을 가져왔던 것입니다.결국, 하인들은 빼돌린 금화를 도로 빼앗기고잔치 내내 맹물만 마시고 있어야 했습니다.우리는 모두 사회란 공동체에 속한 일원입니다.그러나 간혹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대수롭지 않게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그 행동은당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인지도잊게 만들어 버립니다.교묘하게 속이는 것보다는서투르더라도 성실한 것이 좋다.– 한비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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