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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서웨이터의 법칙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책의 내용 중에는'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실수로 그중 한 손님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웨이터가 어쩔 줄 모르고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때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브렌다 반스라는 의류 업계의 거물이었는데,실수한 웨이터를 대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IT기업 대표인 데이브 굴드도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업무차 만난 상대의 반응은완전히 달랐습니다."아침에 바빠서 샤워를 못 했는데 잘됐네요.괜찮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걸 보고는데이브 굴드는 그 자리에서 계약을체결했습니다.'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그 사람의 품격을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품격이란 사람의 됨됨이와 기본바탕을 타고난성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가장 멋진 인생은 좋은 인품과 품격을 갖출 때비로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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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어느 공원에서 한 아저씨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얼굴에 주름이 짙은 것이 우리 아버지와비슷한 연령의 아저씨였습니다.그런데 걸음걸이가 너무도 느렸습니다.아저씨가 내딛는 발은 후들후들 떨고 있었고따라가는 발은 땅에 끌리는 것이한눈에 봐도 장애가 있다는 걸알 수 있었습니다.자세히 보니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목발을 향해 걷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한 학생이 목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그 아저씨께 목발을 주워 드리려고 하자아저씨가 학생을 말렸습니다."학생, 내가 할게요."학생이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는 가운데아저씨는 한참을 힘겹게 걸어가목발을 주웠습니다.그런데 아저씨는 목발을 다시 앞으로힘껏 집어던지며 말했습니다."일부러 도와주려는 학생한테 미안해요.사실 교통사고 이후로 재활 훈련 중인데목발 없이 좀 더 혼자 걷도록 훈련하고 있어요.하지만 학생 정말 고마워요."그렇게 아저씨는 앞에 떨어진 목발을 향해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좌절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순간을 대하는 시선은 모두 다릅니다.그래서 절망적인 생각은 절망을 불러오고,희망적인 생각은 희망을 불러옵니다.우리의 아름다운 삶은 고난이 아니라,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운명을 개선해 주지 않을 것이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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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닙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조선시대 이 씨(李氏)는 대대로 부자였는데증손, 현손에 이르러 가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이에 어려움을 면하기 위해 한양의 집을홍 씨(洪氏)에게 팔았습니다.평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홍 씨라는 사람은그렇게 한양에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커다란 기와집에서 살게 되었지만,여전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어느 날 대청의 기둥 하나가 기울어져무너지려는 것을 보고 수리를 하였는데,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새로운 기둥을 세우기 위해 헌 기둥을 뽑아낸 자리에서어찌 된 영문인지 은(銀) 3,000냥이 들어 있는항아리가 나온 것이었습니다.놀란 홍 씨는 급히 수소문하여집의 이전 주인인 이 씨를 찾았습니다.이 씨는 홍 씨에게 집을 팔고검소하게 살고 있었습니다.홍 씨는 이 씨를 찾아가은전이 든 항아리는 이 씨의 조상이 간직해 둔돈이라면서 주려고 했지만, 이 씨가사양하면서 말하였습니다."나는 집을 팔면서 그 집의기왓장이나 주춧돌까지 몽땅 당신에게 팔았소.그리고 그 돈이 우리 것이라는 증명할만한 문서도 없으니그 돈은 당신 것이 맞소."이렇게 옥신각신하는 홍 씨와 이 씨의 사연이관청에 전해지자, 관청에서는 조정에 아뢰었습니다.그러자 임금이 교서를 내렸습니다.'우리 백성 가운데 이처럼 어진 자가 있으니,누가 오늘날 사람이 옛사람만 못하다고 하겠는가?'그리고는 은전을 반씩 나눠 가지게 한 뒤,두 사람에게 벼슬을 내렸다고 합니다.조선 후기 때의 시인 조수삼의 문집'추재집(秋齋集)'에 실려 있는이야기입니다.'주운 물건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요.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 돼요.'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어릴 적부터 배우지만,좋은 것을 보면 견물생심(見物生心)이생기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성에가까운 일일지도 모릅니다.하물며 그런 본성을 억누르고,심지어 자신의 것이라 당당히주장할 수 있는 큰 재물을 보고도 양보하고,더 합당한 주인을 찾으려 하는 행동은크게 본받아야 하겠습니다.세상의 어떤 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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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의 허들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황제펭귄의 허들링'황제펭귄(Emperor Penguin)'은18종의 펭귄류 가운데 몸이 가장 큰 종으로,몸길이가 100~130cm, 몸무게가 20~40kg이나 됩니다.혹독한 겨울의 남극에서 번식하는 유일한펭귄이기도 합니다.이런 황제펭귄들이 추위와 눈보라에서서로를 지켜내는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펭귄들은 한데 모인 뒤 동그랗게 겹겹이 꼭 붙어서로의 체온으로 –50°C 아래인 추위를 견디는'허들링'이라는 방법입니다.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안쪽에서 몸을 데운 펭귄은 밖으로 나가고,바깥쪽에서 눈 폭풍으로 추위에 떨던펭귄은 안으로 들어옵니다.만약 황제펭귄이 혼자 추위를 맞서려고 했다면얼마 가지 않아 얼어 죽고 말 것입니다.하지만 눈보라가 지나가기까지온기와 배려가 깃든 연대로 펭귄들은다 함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솜뭉치 1kg과 쇳덩어리 1kg 중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요?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당연히 둘의 무게는 같습니다.입으로 후 불기만 해도 날아가 버리는 솜도뭉치고 뭉치면 쇳덩이와 같은 묵직한무게를 가질 수 있습니다.'힘들다!, 어렵다!, 포기하고 싶다!'지금 대한민국은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힘겨워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함께하면 추위가 줄어든다는 황제펭귄처럼대한민국도 함께하면 지금 이 어려움도극복해 갈 것입니다.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습니다.함께 할 때 우리는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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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어느 학자에게 골칫덩이 제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다른 제자들에 비해 현명하고 이해력이 높아스승의 가르침을 금세 습득하는 뛰어난 제자였지만한 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술을 마시면 금방 흥분하고 자제를 하지 못해다른 사람과 주먹 다툼이 끊이지 않는사람이었던 것입니다.고민하던 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를 불러나무 상자 하나를 제자에게 맡겼습니다."상자 안에 든 물건은 오래전부터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도자기가 들어있다.너는 내가 누구보다 믿고 아끼는 수제자이니한 달간 그 도자기 상자를 맡기려고 한다.한 달 동안 그 도자기 상자를 절대로몸에서 떼놔서는 아니 될 것이다."존경하는 스승의 보물을 보관하게 된 제자는한 달 후 다시 도자기를 돌려주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물었습니다."최근 한 달 동안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도한 번도 싸우지 않고 참았던 것 같은데그 연유가 무엇이냐?""혹시 싸움이 벌어지면 품속에 잘 보관했던스승님의 보물이 깨질까 두려워 도저히화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참을 인(忍)'을 종이에크게 써서 주며 말했습니다."칼날 인(刃) 자 밑에 마음 심(心) 자가 놓여있다.너의 마음속에는 이 도자기를 보관한 상자보다훨씬 무겁고 날카로운 칼날이 있다.이러고도 네가 깨닫지 못한다면 그 칼날이너를 심하게 찌를 날이 올 것이 분명하니내 심히 두렵구나."스승의 깊은 사랑과 진의를 깨달은 제자는'참을 인(忍)'이 써진 종이를 항상 몸에 지녔고이후로는 술을 먹더라도 경거망동하는 일이없었다고 합니다.참을 인(忍)의 칼날은참지 못하는 자를 가장 먼저 찌릅니다.하지만 그 칼날을 잘 사용하면온갖 미움과 증오 그리고 분노까지도잘라버릴 수 있습니다.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에드먼드 버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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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야 배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을 빼야 배운다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비행기, 자동차, 호랑이, 코끼리 등등열심히 그림을 보여주며 해당 글자 쓰는 법을알려주고 있었습니다.아버지가 쓰는 글씨를 보고 있던 아이는볼펜을 달라면서 자기가 써보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나름대로 글씨를 쓰려고 애쓰는데처음 써보는 글자는 어색하고 삐뚤삐뚤하게만 그려졌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획의 순서를 알려주고자아이의 손을 붙잡고 글씨를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도 역시 마찬가지로 글씨는써지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아이가 손에 힘을 빼고 볼펜을아버지의 손에 맡겨야 하지만 끝까지 아이는 손에힘을 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가헛돌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살짝 빼서타이어를 넓게 퍼지게 만들면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무언가 새로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오히려 힘을 빼줘야지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라– 노먼 빈센트 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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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느슨한 활동화작가 이솝은 종종 어린아이들과장난을 치고 놀면서 지친 일상에 힘을 얻는 때가많았다고 합니다.하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 중에는다 큰 어른이 점잖지 못하게어린아이들과 어울려 논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어느 날 누군가 또 그런 말을 하자이솝은 옆에 있던 현악기의 활을 집어 든 뒤느슨하게 풀어 그 사람에게 주면서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지금 느슨해진 활 같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악기의 활을 느슨하게 해 두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계속 줄을 팽팽하게 매어놓으면 활은 부러지고 맙니다.다음 연주를 위해서는 활을 느슨하게놓을 필요가 있지요."'연비'는 자동차에만 있는 게 아니라사람에게도 각각의 연비가 있습니다.이걸 모르고 쉼 없이 내달리기만 하면결국 멈춰버리고 맙니다.'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때로는 잠시 숨을 고르는 쉼과 조율을 통해나를 돌보는 시간도 중요합니다.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마크 블랙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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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즐거운 이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녀가 즐거운 이유어떤 구두 가게에서 늘 밝은 표정으로열심히 일하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그녀는 손님이 구경만 하고 나가더라도 낙담하지 않고행복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이를 이상하게 여긴 다른 직원들이 물어봤는데그녀는 자신이 관찰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어느 날 자신이 판매한 기록을 살펴보니구두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나가는 손님이 많을수록구두를 팔 확률이 높은 걸 발견했습니다.평균을 내보니 열 명의 손님이 그냥 나가면열한 번째 손님은 구두를 구매했던 것이었습니다.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손님들이 올 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이 손님이 구두를 구매해 줄 열 명의 손님 중에한 명이 될 수도 있겠구나!"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현실에 대한 낙담입니다.행복의 비밀은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그럼, 세상 무엇보다 빛나는 멋진 인생을만들 수 있습니다.그곳을 빠져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그곳을 거쳐 가는 것이다.– 로버트 프로스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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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비둘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얀 비둘기1997년 중국 허난성,폐지를 주워다 팔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50세의 노총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집으로 가는 길목에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합니다.생후 4개월쯤 되어 보이는 아기였습니다.남자는 자신도 고아로 자라 가족 없는서러움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차마 차가운 바닥에 아기를 그냥 버려두고떠날 수 없었습니다.남자는 결국 아기의 아빠가 되기로 마음먹고'하얀 비둘기'라는 뜻의 백기라는 예쁜 이름도지어주었습니다.그리고 친부모가 아기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재산의 절반을 털어 증명사진도 찍어두었지만친부모는 백기를 찾지 않았고 그렇게 남자는아빠가 되었습니다.하지만 가난한 환경에서의 양육은 쉽지 않았습니다.자신의 끼니도 줄여가며 아이를 돌봤지만늘 부족한 것뿐이었고 커갈수록 딸 백기도가난한 아빠를 원망했습니다.그런데 커가면서 닮지 않은 아빠와 자기 모습에결국 길거리에 버려진 자신을 지금의 아빠가거둬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이후 백기는 아빠에게 효도해야겠다고 결심했고도시로 나가 닥치는 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그리고 24살이 된 백기는 연 매출 100억이 넘는한 회사의 CEO가 되었습부모님니다.그녀는 평생 자기를 위해 헌신한 아빠에게큰 세상을 보여주고자 세계여행을 함께 떠나기도 하고캠핑카를 사서는 74세의 아빠를 모시고여행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철이 든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깊어짐을 의미합니다.그리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었을까요?수많은 단어가 있겠지만, 그중에 우선순위로'부모님'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그렇다면, 낳아서 길러주신 분만 '부모님'일까요?가슴으로 낳아 사랑으로 길러준 분이 계신다면,그분 또한 '부모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부모님'당신이 계심으로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 테레사 수녀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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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가수의 역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길거리 가수의 역전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여러 뮤지션들이 가수의 꿈을 향해지하철역의 작은 무대를 채워가고 있는데요.이곳에서 37년째 노래를 불렀던한 남자가 있습니다.그의 이름은 마이크 영,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지만,소속사의 부도 등 현실적인 문제로가수의 꿈을 포기했습니다.그러나 마음 한편에는항상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었고무대가 그리웠습니다.그런 그에게 친구는지하철에서 노래를 불러보라고 조언했고비록 오가는 행인이 전부인 어두침침한 지하철역이지만자신의 영혼을 담아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기시작한 것입니다.그렇게 37년을 보내던 어느 날,그가 노래 부르는 것을 누군가 영상으로 촬영했고유튜브에 올라간 이 영상은 유명해지기시작했습니다.이를 계기로 미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출연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그토록 그리워했던 무대에서 그는 혼신을 다해 노래했고그의 무대를 본 전 세계 시청자들은 격려와 응원의메시지를 보냈습니다.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열정은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고 결국 준결승이라는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영국의 대형 에이전트와 계약해 앨범을 냈고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됩니다.그의 인생을 바꾼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날,심사위원이 그에게 물었던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한그의 대답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성공은 스스로 만드는 거잖아요여기보다 좋은 장소도 좋은 무대도 없습니다."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얼마만큼의 노력을 해봤나요?그리고 좌절을 겪을 때마다 일어서기 위해어떤 노력을 해봤나요?절망은 절망을 불러오고, 희망은 희망을 불러옵니다.노력의 끝은 반드시 찾아오는 법입니다.지금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말이 있습니다.'포기하지 마세요'절대 포기하지 마라.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을 나에게 물어보는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랜디 포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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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아들의 앞날을 항상 걱정하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아버지는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니너무나 많은 후회가 남아있다는 것을언제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특히 학창 시절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젊은 시절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못했던 것을아쉽게 생각했고 이런 실수와 후회를아들이 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에게항상 말했습니다."아들아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해라.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빈둥거리다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하면앞으로 계속 후회만 하며 살 것이다.너는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지않았으면 좋겠다."아버지의 이런 걱정은 아들에게 영향을 주었는데,아들은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것도 겁을 내며움츠러드는 소심한 아이가 되었습니다.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크게 성공한 사업가를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아버지는 사업가에게 물었습니다."어떻게 하면 그렇게 실수 없이 지혜롭고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까?저희 아들도 선생님처럼 실수 없는 인생을살게 하고 싶습니다."그러자 사업가는 크게 웃으며아버지에게 대답했습니다."제 인생도 잘못된 선택과 실수가 반복이었습니다.하지만 그 수많은 실수로 발생한 경험이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현명한 결정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첫 번째 실패했을 때,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은 깊은 좌절에 빠집니다.두 번째 실패했을 때,헤어 나오기 힘들 정도의 슬픔을 느끼지만,처음보단 낫습니다.세 번째 실패했을 때,견디긴 어렵지만, 조금만 더 해보면이란희망도 조금 생깁니다.그렇게 네 번, 다섯 번...그러다 보면 어느새 성공 앞에성큼 다가와 있는 자신을발견할 것입니다. 아무리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더라도항상 또 다른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추락한 채로 있는 것이다.- 메리 픽포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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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무치는벨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선보였기에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도아니었습니다.그리고 미국 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세상에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물건을 사용하겠냐고농담까지도 했다고 합니다.그럼에도 벨은 존경받는'전화기 발명가'가 되었습니다.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많은 이들에게여전히 존경받는 이유에는 그가 전화기를발명하게 된 동기에 있습니다.벨은 자신의 발명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느냐에의미를 두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특히 농아학교에서 발성법을 지도하면서청각장애인 학생들이 꼭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염원하는 마음으로 벨은 전화기를발명했던 것입니다.벨의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헬렌 켈러는 자신의 자서전 '내 삶의 이야기'를벨에게 헌사하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이렇게 표현했습니다."농아들에게 말을 가르치고대서양에서 로키산맥까지 말을 들을 수 있는'귀'를 갖게 해 주신 분께..."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1922년 8월 2일,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미국의 1천4백만 전화 가입자는1분 동안 통화를 중단하고그를 추모하였습니다.책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선이란 좋은 것, 정직한 것, 남을 돕는 것 등을모두 포함하고 무엇보다 그 바탕엔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 깔려있는 것이라고말합니다.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영향력의 크기보단선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행동력이 중요합니다.작은 민들레 홀씨가 퍼져서 민들레밭을 이루듯우리의 선의는 선한 동기를 만들게 하며선한 동기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그래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간절히, 소망합니다.선한 삶은 방대한 지식에 맞먹는 가치를 지닌다.– 조지 허버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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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부르는 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비를 부르는 꽃어느 교수가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이런 질문을 했습니다."여러분은 나비가 꽃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꽃이 나비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교수의 질문에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교수님, 나비가 꽃을 선택해서꽃으로 간 것 아니겠습니까?"그러자 교수는 말했습니다."그냥 보면 나비가 꽃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꽃이 향기를 발해서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에나비는 그 향을 찾아간 것이라네."실제로 꽃은 두 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해로운 곤충과 이로운 곤충을 구분해향기를 퍼트립니다.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때로는 사람도 꽃이 되어 저마다 향기가 있습니다.그동안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생겨난고유한 내면의 향기입니다.오늘 하루 거울 속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습니까?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꽃 안에는어떤 향기가 담겨 있습니까?꽃잎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았다.그 향기가 세상에 남아,우리의 기억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하이바이, 마마!' 중에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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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펩소던트 컴퍼니라는 기업의 찰스 럭맨 회장은중년의 나이에 무일푼에서 이룬 성공 신화에사람들은 부러워했고 그 성공 비결을알고 싶어 했습니다.찰스 럭맨은 그런 사람들에게두 가지 비결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대답했습니다."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11년 전 했던 단 하나의 결심 때문입니다.그것은 일을 중요한 순서대로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한 그의 충고에어리둥절했습니다."쉽고 당연한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먼저 무엇이 더 중요한 일인지결정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며어떤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그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많은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가장 힘들었던 것은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바로 그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지난 11년 동안 두 가지 결심을 지켰기에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리한다.사실 이걸 몰라서 실패하는 사람은거의 없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실천하지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당연한 것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판단력과 현명함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알고 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공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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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영국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한 소녀의학부모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두 분의 아이는 수업 중에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지난 일 년간 아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아이가 호전되지 않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아닌지 의심이 되는데 아이의 바른 교육을 위해서라도검사를 받아보고 특수학교를 생각해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다음 날 부모는 아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아이는 부모님이 자기를 특수학교에 보내지는 않을까겁이 더럭 났습니다.그런데 부모를 따라간 곳에서는아이에게 특별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아름다운 음악을 켜놓고 소녀가혼자 있도록 했습니다.옆방에서 상담사와 몰래 아이를 지켜보던부모는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춤을 배워 본 적도 없는 아이가음악에 맞추어 근사한 몸동작으로 춤을 추기시작한 것입니다.상담사가 부모에게 말했습니다."이 아이는 춤에 재능이 있는 아이입니다.가만히 앉아있게 한 것이 도리어이 아이에게는 고통입니다."부모는 너무도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리고는 아이를 데리고 댄스 연습실에데리고 갔습니다.이 아이는 바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발레리나이자 안무가인 '질리언 린(Gilian Lynne)'입니다.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그녀에 의해서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과 같은멋진 작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누구나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잠재력을가지고 태어납니다.하지만 그 차이점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만약 그걸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 다르다고틀린 것으로 판단하지 마세요.오히려 그 차이점이 장점을 부각하는원동력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너 자신이 되라!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오스카 와일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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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장 강한 사람어느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 한 명이방송에 출연하여 말했습니다."평범한 사람이라면 몇 명이 달려들어도나를 바닥에 쓰러트릴 수 없습니다."그래서 모의 대결을 해보았습니다.그에게 10명의 일반인이 우르르 달려들었고그는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허무하게 바닥으로 쓰러졌습니다.맹자는 '득도다조(得道多助)'라는 말을 했는데'도를 얻은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라는뜻을 가지고 있습니다.평소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심(人心)을 얻어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진 사람이 세상에서가장 강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우리는 모두 사회란 공동체에 속한 일원입니다.심지어 세상을 등지고 은거하는 사람일지라도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살아갈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어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중요합니다.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할 수도 있다.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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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그림찾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같은그림찾기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따뜻한 하루가 희망찬 한 해를 응원하며아주 기분 좋~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매번 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같은 그림 찾기' 이벤트입니다.이번에는 늘 어려웠다는 분들이 많아서난이도를 조금 쉽게 만들었습니다.뭐... 그래도 쉬울지 어려울지는해봐야 아시겠지만요...눈 크~게 뜨고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며칠 전보다 많아진 나이 탓(?)에눈이 조금 더 피로하실 수 있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다는 성취감이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쉬운 듯 어려운 듯 절대 쉽지 않은...따뜻한 하루의 '같은 그림 찾기'지금 도전해 보세요!정답 CA : 오른쪽 구름 모서리부분이 없음B : 청록색 아이 왼쪽발 밑 그림자 길이 짧음D : 분홍 치마 아이 옷고름 중 긴 옷고름의 길이가 짧음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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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바라보는 세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아이가 바라보는 세상미국 전문 강연가이자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회사의 대표인 윌리엄 보세이는인간관계 경영 법칙에서 어린아이를 좋아하고또한, 어린아이들도 자신을 좋아하게하라고 말합니다.특히 우리가 어린아이들을 좋아해야 하는세 가지 이유로 이렇게 말합니다.첫째,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그 사람의 정서적, 영적 건강을 가늠해볼 수 있는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둘째, 어린아이 같은 경이감과 열정을 가지고산다는 것은 멋진 일이기 때문입니다.셋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어린아이 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하는 법은아이들처럼 세상을 경이롭게 바라보며열정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아이들은 세상을 바라볼 때경이롭고 신기해하며 사랑의 눈으로 바라봅니다.그리고 뭐든 배울 준비가 돼 있습니다.특히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의 눈에는 상대의 단점보다장점이 먼저 보입니다.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아이들처럼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사랑을 해 보세요.어린 시절은 단순함을 의미합니다.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정말 아름답거든요.–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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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패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할머니 패딩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가 편지를 보내면광주 서구청에서 산타가 돼 30만 원 이하의 선물을 전해주는소원 편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대부분 아이들은 문구류나 옷, 자전거 등자신이 갖고 싶었던 선물을 적어 보내는데한 아이가 적은 선물은 특별했습니다.자신의 선물이 먼저가 아닌할머니의 선물을 대신 부탁했던 것인데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저는 할머니 패딩을 사드리고 싶습니다.한 달 뒤에 생신이시고, 며칠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할머니 패딩이 좀 오래돼서 바꿔드리고 싶고패딩을 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입니다.할머니한테 생신 때마다 선물을 못 드려서...그리고 가방 끈이 망가져서 가방도 필요합니다.가방이 계속 내려가요.'자기 가방이 망가진 상태였음에도할머니를 먼저 생각해서 패딩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12살 소년의 사연은 관계자의 심금을울렸습니다.새해에 대한 기대와한 해를 보내는 쓸쓸함이 공존하는 연말,길거리를 장식한 화려한 조명은때론 힘든 하루의 현실을 더 환히 비춥니다.그런 상황에서도 할머니를 먼저 생각한아이의 마음은 어떤 부자보다도풍요로운 마음입니다.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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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밥 먹어라. 씻어라. 일찍 자라.'보통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똑같이 하는 말이지만저는 그런 간섭이 싫었습니다.그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성인이 된 후 무작정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했고,일 년에 명절 때나 겨우 어머니를찾아뵙곤 했습니다.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나요?그렇게 저에게 어머님의 존재는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그래서 몰랐습니다.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다는 사실까지도요.오랜만에 만난 어머니는 이미 증상이많이 진행되어 몸이라는 감옥에갇혀 계셨습니다.예전에 그만 자고 일어나서 밥 먹으라며제 등짝을 후려치던 활기 넘치던 그때의 모습은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인가요?식사 시간이 되어 간호사들이 이끄는 대로요양원 식당에서 멍하니 앉아있던 저는어머니에게 음식이 담긴 식판을가져다 드렸습니다.그러자 어머니가 당신의 손에 쥐여 준숟가락을 저에게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밥 먹어야지."어머니. 어머니. 죄송합니다.그때처럼 저에게 따끔하게말씀해 주세요.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돌이켜보면 찰나에 불과합니다.나중에, 돈 많이 벌면, 효도해야지… 하지 마십시오.부모님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길지 않은 인생,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마음껏 사랑하며 사십시오.자녀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다.– 플라톤 –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