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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원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3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집합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응급상황에 대비해 학원 종사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등에서도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고려해,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그동안 학교와 교육청의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해 온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민간 기관인 학원까지 확대했다.행정안전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기적을 만드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는 주제로 심정지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학원 종사자들은 직접 소아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론 교육 시간에 전문 강사는 심폐소생술이 사람의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 순환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또한, 급성 심장정지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이 환자의 생존율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가지고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학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소아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집합 연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고 지키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가치다.”라고 말했다.“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학원,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수는 5월 13일에 첫 집합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학원 관계자 총 5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의 편의를 위하여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나뉘어 운영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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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가족센터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과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최민호 시장은 지역 사회 내 귀감이 된 7가정에 모범부부상을 수여하고 가정 내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행사는 가정의 달 손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세종’ 표어와 함께 가정의 달 비전 선포 및 가족 실천 약속을 선언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등 14개 기관·단체는 크로마키를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체험, 다양한 나라의 음식 체험, 페이스 스티커 체험 등 가족과 함께하는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또 ‘제6회 행복을 더하는 우리 가족 함께 걷기’, 버블쇼·마술쇼·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지난달 열린 사행시 공모전의 우수작 30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 정원이 더 풍성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에 대한 다양한 가정복지 정책에 더욱 힘써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우리 주변의 이웃들도 아끼고 포용해 행복이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자”고 말했다.하미용 가족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가족 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돼 기뻤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모든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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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생태순환 정원가꾸기 주민 등 30여 명 참여…방울토마토, 계절 꽃 등 식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이 지난 11일 주민들과 함께 생태순환 정원가꾸기 활동을 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해밀동 주민, 주민자치회 등 30여 명은 해밀동 복합커뮤니티 옥상에 모여 여러 계절 꽃, 방울토마토, 가지 등 모종을 함께 심으며 이웃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해밀동은 2024년 주민제안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이번 행사로 주민이 직접 가꾸는 텃밭정원 조성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 밝혔다. 또한 폐목재를 활용한 플랜트박스, 커피가루 퇴비 등 자원을 재활용한 생태순환 정원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양진복 해밀동장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해밀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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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교원 34%가 교직에 불만족,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 고민 58%, 사회에서 존중받지 못한다 37%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에 근무하고 있는 교직원 부정 응답자가 34%, 보통이 29%로 나타난 반면 긍정 응답자는 37%로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교직원 처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교사노동조합(이하 세종교사노조)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7일 동안 세종의 유·초·중등·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2024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세종의 교원 849명을 대상으로 ‘세종 교사 교육 현안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문항에 긍정 응답자는 37%(314명), 보통은 29%(246명), 부정 응답자는 34%(289명)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문항에 긍정 응답자가 58%(492명)에 달하고, ‘교사란 직업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문항에 ‘아니다’가 37%(314명), ‘전혀 아니다’란 답변이 29%(246명)에 달하여 세종시 교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사회적으로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교사란 직업은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문항에 무려 75%(637명)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섹션에서는 64%(543명)의 교원이 ‘평소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54%(458명), 학생의 보호자로부터 67%(569명)의 교원이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는 교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1년간 정서적 아동학대 고소를 걱정해 본 교원은 무려 70%(594명)이고, 8%(68명)의 교원이 ‘최근 3년간 불법 녹취의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하면서 제도적·의식적인 차원의 대책을 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작년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 4법 개정 이후 학교 근무 여건이 좋아졌는지 묻는 항목에 89%(756명)의 교원이 아니라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는데, 이는 수업 방해 분리 학생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지 않고(68%, 577명), 민원응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71%, 603명), 학교폭력전담 조사관 제도가 학교폭력 업무를 경감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관련 업무 담당자 중 72%, 162명)는 답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년 이후 교육 현장에 도입된 여러 정책과 제도가 현장 적합성 부분에서 부족함이 많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교육 정책들이 전문적인 교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수립하고 보완해야 한다는 점을 방증하는 결과라 볼 수 있다.학생 개인의 심리적 요인 및 가정불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수업 참여 및 교우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위기 학생에 관한 섹션에서 세종시의 교원들 67%(569명)는 최근 3년간 위기 학생의 수업 방해 및 교실 내 폭력을 중재한 경험이 있었으며 보호자와의 상담 시 59%(500명)가 갈등을 겪는 등 위기 학생 대응 및 지도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5%(807명)의 교원이 ‘위기 학생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해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하여,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교원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민주적인 학교 문화 섹션 중 복무와 관련한 부분에서 아직도 ‘교사 본질 업무 수행을 위해서 초과 근무를 신청하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는 답변이 18%(153명), ‘연가나 조퇴 등을 신청하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는 답변이 25%(212명)에 달하였다. 교원은 공무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근무시간 외의 근무를 명할 수 있다. 또한 교원의 휴가는 교원 휴가에 관한 예규에 따라,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한 교원이 원하는 시기에 법정 휴가일수를 보장하게 되어 있다.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 교원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교육청의 연수 및 개별 학교 관리자들의 의식 제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최근 3년간 교감 및 교장 등 관리자에게 갑질을 당한 적이 있다’는 교원이 33%(280명)에 달하고, ‘관리자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한 교원이 38%(323명)에 육박하여, 교원들에게 관리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과 인식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학교 내에서 관리자와 일반 교원과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된다. 학교의 민주적인 협의 부분에서도 ‘업무분장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답변이 55%(467명), ‘학교 방학 중 근무 형태를 민주적으로 협의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이 12%(102명)로 나타났다. 세종시 교육청은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해 준다’는 방향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학교가 민주적으로 논의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아직 정착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세종교사노조 김은지 노조 위원장은 “이번 설문을 통하여 세종시 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또 선생님들의 생각과 경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아직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 교사들이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권리를 보장하며 난관을 해결해 나가는 길에 세종교사노조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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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지나친 욕심으로 무난하게 진행하던 일조차 어렵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8年生 마음이 조급해도 여유를 가지고 계획해 진행해 나가야 되는 날입니다.60年生 신중하고 책임감이 있는 행동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72年生 노력한 자에게 커다란 상을 주는 일진이니 주어진 일에 성심•성의를 다해요 84年生 남들이 알아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생각이나 의견을 말해 보세요.96年生 중요한 만남에서 예의를 지키며 좋은 매너를 심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음식은 제육볶음과 스시입니다.소띠37年生 많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신경을 쏟는 것이 좋아요49年生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면 큰 믿음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61年生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거나 거래와 관련해 기쁜 일이 일어나는 날입니다.73年生 이동수가 있으나 멀리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아 가까운 참고하면 좋아요85年生 중요한 안건을 논의하거나 결재를 받는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날입니다.97年生 남들을 의식해 눈치를 보지 말고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장소는 백화점일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인간 관계운이 좋아 오랜 인연의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좋아요.50年生 하던 일에서 뚜렷한 성과가 없고 기다리던 소식은 좀 더 기다려야 하는 날입니다. 62年生 예상하지도 못한 암초를 만나 지금 하던 일의 진행이 되지 않는 날입니다.74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움직여야 유리해요86年生 계획한 일이 꼬일 수 있어 원인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이성운이 강해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임하면 마음이 맞는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토끼띠39年生 일보다는 건강과 체력 관리에 힘써야 할 때니 무리한 일은 피해야 합니다 51年生 답답하고 어려운 일이 잘 해결되어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하루입니다.63年生 기대했던 일에서 실망할 수 있어 계획을 한번 꼼꼼히 검토해 보는 것이 좋아요 75年生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기회가 찾아오니 피하지 말고 진행해 봐요.87年生 오늘은 장래 혹은 미래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아요.99年生 첫 만남에서 인물보다는 내면을 살피는 것이 더욱 유리해요.용띠40年生 오늘은 재물에 욕심을 내는 것 보다는 인간관계에 더 신경을 써야 해요.52年生 탁상공론하지 말고 직접 부딪쳐 행동해야 훨씬 많은 것을 처리할 것입니다.64年生 홀로 움직일 때보다 단체 행동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76年生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한 걸음 뒤처져 따라가는 것이 좋아요.88年生 자존심을 내려놓고 몸을 낮춰 겸손한 태도만이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00年生 만나는 사람의 인물에 현혹되지 말고 됨됨이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뱀띠41年生 오늘은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이 지속되니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53年生 고집만 앞세워 일을 진행하면 자신이 계획한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갈수 있어요65年生 관재구설에 휘말릴 수 있어 가급적이면 남의 뒷담은 하지 않아야 하는 날입니다. 77年生 가치관과 같은 사람들과 정보를 나눌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9年生 다른 사람들과 의견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검토해 봐요01年生 이성에게 인기 있는 날로 처음 만나는 상대를 경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하루를 보내야 해요.54年生 오늘은 큰 돈거래가 있더라도 무시하고 할 일만 하는 것이 좋아요.66年生 그 동안 답답했던 돈 걱정이 사라지며 웃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78年生 새롭게 시도하는 것은 실패할 수 있어 익숙하게 해 오던 것을 유지하세요.90年生 뛰어난 언변술이 빛을 드러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룰 수 있는 날입니다.02年生 좋은 기운이 맴돌고 있으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띠43年生 앞에 나서지 말고 뒤에서 밀어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5年生 추진하고 있는 일들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이 많은 생기는 날입니다.67年生 시작은 힘들더라도 노력해 나가면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79年生 생각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 협력하는 자세를 취해 보세요. 91年生 성과라도 얻으려면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결과를 볼 것입니다. 03年生 공부가 안 되는 날이니 책상 앞에 앉아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자기 생각이 틀릴 때도 있으니 그럴 때에 빠르게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56年生 오랜 경험이 노하우로 작용하여 좋은 기운을 불러와서 힘을 북돋아 주는 날입니다.68年生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쥐띠 지인에게 조언을 구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80年生 꿈자리가 좋아 로또를 사 봐도 좋은 날로 보입니다.92年生 이직은 생각하고 있다면 관운이 좋지 않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04年生 자신 본업이나 학문에 충실해야 평범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닭띠45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되도록 참고 자제해서 넘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7年生 하는 일이 조금 나아지면 외연 확장보다는 내면의 실속을 챙기는 것을 먼저 해요.69年生 모든 일을 순서대로 추진하고 이치에 적합하면 추진해 나가야 되는 날입니다81年生 오늘은 애정운이 좋은 날로 솔로이신 분들은 가까운 곳에 인연이 있답니다.93年生 단시간에 이루기 보다는 길게, 오랜 시간 봐야 본인에게 더 유리할 것입니다.05年生 오늘 나에게 도움을 줄 띠는 쥐, 말띠에 해당합니다.개띠46年生 번거로운 일로 인해 마음이 복잡한 날이니 산책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58年生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며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한 하루입니다.70年生 일의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부지런히 움직이는 날을 보내세요. 82年生 한 번의 거짓을 감추기 위해 열 번의 거짓을 해야 되니 솔직하게 얘기해요94年生 모든 일에는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부정한 일이 아니면 잡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스카웃 제의가 와도 다시 한 번 알아보고 답하는 것이 유리해요.돼지띠47年生 남을 못 믿는 것도 주변의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세요.59年生 골치 아픈 일들은 정리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새 출발하는 것이 깔끔할 것입니다.71年生 누구를 상대하든 협력하여 믿음으로 이어가면 주변에서 도움이 있을 것입니다.83年生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은 좋지만 때가 아니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95年生 처음으로 설렘임을 느낄만한 이성을 만날 수 있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대시해 보세요.07年生 오늘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띠는 뱀띠에 해당합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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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앙공원에 8만 명 운집, 부처님 오신 날 세종시 봉축 법요식 및 낙화 축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세종 낙화 축제’가 주최 측 추산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중앙공원에서 열렸다.낙화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사람들은 불(火)이 정화(淨化)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결혼한 새신부가 시댁(媤宅)에 들어올 때 화로(火爐)에 불을 담아 대문 앞에 놓아두고 그것을 뛰어넘어 집으로 들어오게 하였으며 이것은 신부를 따라온 일체의 부정(不淨)하고 삿된 기운을 태워서 없애고 정화(淨化) 시킨 후 집에 들인다는 의미로 불(火)이 가진 정화(淨化)의 능력을 불교적으로 재해석(再解釋)하여 구체화(具體化) 시킨 것이다.한편, 낙화 의식 전 개최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세종시 불교 사암연합회(회장 광원 환성 스님)를 비롯한 스님들과 불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을 이뤘다.이날 봉축 법요식은 약 8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오후 6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복고, 신묘장구대다라니합송,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봉행사, 봉축사, 청법가, 법어, 축가, 발원문, 사흥선원에 이어 낙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18시 30분경 진행된 낙화 점화에는 내빈 외 방문객 중 임산부 6명에게 점화의 기회가 주어지면서 색다른 점화의식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최대화했다. 한편, 당초에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 4명에게 점화 기회를 줄 예정이었지만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주최 측은 6명으로 확정 점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산모와 출생을 앞둔 신생아 모두에게 액운은 소멸하는 정화의식으로 다 함께 축복을 기원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암연합회 회장 환성 스님은 부처님을 대신한 법어를 통해 “악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절대로 저지르지 말고, 선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받들어 실천하면서 자기의 마음을 스스로 밝혀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라는 자비의 선물을 선사했다.최 시장은 봉축사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과 시민들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우리 불교는 한마음으로 슬픔을 보듬고 어려움을 이겨내 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빛과 그늘이 있듯,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마음이 통한다면 지금의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밝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라며 부처님의 마음이 곧 시민의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맑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자비가 늘 세종시와 함께하길 기원했다.이 의장은 “세종시의 산적한 현안 모두가 오늘 중앙공원을 밝힌 낙화처럼 평화와 상생의 빛이 세종의 미래를 비춰주길 기원한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세종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 채워주기를 기원했다.이날 봉축 및 낙화 점등식에는 시민과 방문객 8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종일 중앙공원에 운집하면서 하루 방문객 동원력에서도 세종시 역대 축제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축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3만여 명의 인파로 인한 교통문제가 크게 개선되면서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도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정월 보름의 낙화는 사찰에 기거하는 대중의 안녕을 기원하는 구복(求福)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사월 초파일의 낙화는 도량을 정화하는 결계(結界)의 의미를 가지며,섣달 초여드레(成道節)의 낙화는 번뇌를 태워 수행의 바탕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가지며,섣달그믐의 낙화는 신년(新年)을 맞이하기 위해 삿된 기운을 소멸시키는 소재(消災)의 의미를 가진다.이런 소재구복(消災求福)의식(儀式)이었던 사찰의 낙화(落火)는 민간으로 흘러 나가서 벽사진경(辟邪進慶)의 의미를 담은 정월 대보름 액막이 의례로 바뀌게 된다. 민간으로 흘러나가 액막이 의례가 되었던 낙화(落火)는 조선 후기에 다시 한 번 성격이 바뀌어 불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즐기는 유희(遊戲)적 성격의 낙화놀이(落火戱)로 정착된다.낙화놀이가 사찰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는 조선 후기 다양한 세시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와,일제 강점기 간행된 해동죽지(海東竹枝)에 사월 초파일 민속놀이로 낙화(落火)가 기록되어 있다. 낙화는 화약을 종이에 싸서 새끼줄에 매어 위로 올리면 승기전(乘機箭)처럼 불줄기가 밑으로 흩어지는데 마치 비오는 듯하다. 옛 풍속에4월8일 숯가루를 넣은 주머니 수천 개를 만들어 숲 사이에 달아 놓고 불을 붙이면 눈과 같이 펑펑 쏟아진다.이것을`줄불´이라고 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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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세종시 기념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11일 오후 1시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김충식 부의장, 박란희 부의장, 김현옥 시의원, 안신일 시의원, 최원석 시의원을 비롯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최 시장을 비롯한 강준현 국회의원, 교육감, 의장, 시의원 일행은 청소년 체험 부스를 돌며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을 격려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최 시장 일행은 ‘꿈빛거리’ 조성 선포식에 참석 기념 식수하고, 아름가족 걷기대회에 참가, 시민과 함께 공원을 걸으며 담소를 나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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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 비전 선포식 가족센터 자화자찬 잔치로 전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만드는세상’ 가정의 달 비전 선포식이 11일 오전 10, 새롬 종합복지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오늘 비전 선포식은 세종 빛깔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청소년 특화 거리 선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부부 표창에는 조치원읍(류근남, 김이재 부부), 연기면(최부영, 황재희 부부), 종촌동(최성재, 노명선 부부), 새롬동(강신우, 장근숙 부부)이 세종시장 표창을 받았다.다만, 세종시장 유공자 표창 대부분이 주최 측인 세종시 가족센터 직원 대다수가 수상을 독차지하면서 자화자찬 속 주최 측을 위한 행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물론 가족센터 직원들의 수고와 공은 인정하지만, 가족센터 직원들의 업무임을 감안하면 직원 다수의 표창보다는 가족의 달을 맞아 더 많은 민간차원의 수상이 이뤄졌어야 한다는 지적 또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범 부부 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제일 부럽다”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 소중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달이 매일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순열 의장도 축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5월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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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1사 1촌 농가 일손 돕기’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018년부터 세종시 연동면 3개 마을(명학2리, 응암1리, 송용1리)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및 세종지사 건이강이봉사단 22명이 참여하였으며,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인삼밭 제초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아울러, 연동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5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였다.이정수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초고령화와 생산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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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 ‘A등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보육진흥원 평가는 ▲보육 과정과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관리 등 4개 영역의 18개 지표, 59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영역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한뜰린어린이집은 영유아(만0~2세) 보육 중심의 ‘영유아,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목표로 개인을 존중하고, 통합적 발달지원과 부모와의 다양한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해 ‘열린 어린이집’을 지향하고 있다.박수진 한뜰린어린이집 원장은 “지속적으로 보육환경을 자체 점검과 타 우수 어린이집의 사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보육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는 등 앞으로도 평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이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통해 세종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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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 21대 국회서 처리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소병철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국회 방문은 제21대 국회 임기 내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이다.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선 지난 7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3여 년 만에 극적으로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세종시가 입법, 행정, 사법기능을 고루 갖춘 행정수도로 완성 단계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사법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세종지방법원이 꼭 필요하다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에게 앞으로 예정된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까지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법사위 소위 통과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에 정치권이 호응한 결과”라며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기 전 5월 중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이에 소병철 위원장은 “지난 7일 법사위 소위에 상정된 22개 법안 가운데서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안이 최우선 통과됐다”며 “이는 소위에서도 밝혔듯이 최민호 시장께서 국회 문턱이 닳도록 와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호소하며 활동한 데 따른 당연한 결실”이라고 화답했다.소병철 위원장은 지난 7일 소위 논의 과정에서도 강준현, 홍성국, 김종민 의원과 함께 최민호 시장의 정치권 설득 노력을 거론하며 해당 법안의 법사위 전체회의 및 본회의 통과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최 시장은 그간 법원행정처와 관계부처, 국회를 오가며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공을 들여왔으며, 법안의 최종 통과를 위해 조만간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과 정점식 간사를 만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조계종 총무원에서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11일 개최 예정인 ‘2024 세종 낙화축제’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불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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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최민호 시장 초청 특강…한국영상대에서 강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한국영상대학교 인산아트홀에서 최민호 시장을 초청해 세종의 재발견 특강을 진행했다.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종연합교양대학은 세종시를 주제로 매주 새로운 연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지역학 강좌로, 이날 특강은 최민호 시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세종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대학생과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은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배경과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나아갈 방향을 내용으로 120분간 진행되었다.특히 강연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정점에 도달한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 시대의 청년들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사고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ewer)에서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거듭나야 한다”며 강연을 마무리했고, 이후에는 청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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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 세종과 충남권 날씨 …강한 바람, 내일 낮 부터 모레 아침 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부터 내일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모레 아침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비가 오겠으며 특히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말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강풍은 오늘부터 내일 사이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내일(11일) 새벽부터 저녁 사이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또한, 강수는 내일(11일) 낮(12~15시)에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저녁(18~21시)에는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으며 이 비는 12일 모레 아침(06~09시)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11일에서 12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이 5~30mm이며 강수집중시간은 내일 저녁(18~21시)부터 모레까지 이른 새벽(00~03시)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온은 오늘(10일) 아침 기온이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낮아 쌀쌀했으나, 낮 기온은 20~26도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덧붙였다.오늘(10일) 낮최고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4도, 홍성 22도 등 20~26도로 어제(9일, 18.7~23.5도)보다 조금 높겠으며 내일(11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3도, 홍성 13도 등 12~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3도 등 20~26도가 되겠다.모레(1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4도, 홍성 10도 등 10~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홍성 22도 등 20~24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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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쉼표, 청소위생사 재충전 연수 성료・・・건강한 일상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등 일원에서 청소위생사 92여 명을 대상으로 재충전(힐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청소위생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 됐다.특히, 기존 연수와 달리 이번 연수는 실내를 벗어나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벗 삼아 즐기는 체험 중심의 연수로 기획됐다.주빈 HRD 교육연구소 이동훈 대표가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사상체질과 건강관리 방법’ 강의에서는 이동훈 대표가 근골격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여 청소위생사들이 업무 중 신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청소위생사들이 스스로 사상체질의 기본원리를 습득하고 진단을 통해 각자의 체질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익히도록 도왔다.이후, 참석자들은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곡사 소나무 사이를 봄바람을 마음껏 느끼며 걷고,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연수에 참석한 청소위생사들에게 스트레스 지수 완화 및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편백 베개를 배부하여, 연수 이후에도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최교진 교육감은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청소위생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재충전 연수로 잠시나마 직무 스트레스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청소위생사 배치, 인력관리뿐만 아니라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필요한 청소 용역 활동, 위생관리 관련 물품 구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청소업무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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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콜센터, 세종교육 궁금증은 한 통화로 충분…세종교육콜센터 개소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세종시교육청 4층에서 ‘세종교육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안신일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등 ‘세종교육콜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은 경과보고, 현판식, 상담사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상담사가 ‘세종교육콜센터’의 기능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고 시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세종교육콜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점검 및 개선했으며, 오늘 10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됐으며, 044-1396번(일상교육)으로 전화하면 센터장을 포함한 총 3명의 상담사로부터 친절하게 민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화가 당직실로 연결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교원, 지방공무원) ▲교육복지(돌봄, 교육비 지원 등) ▲각종 제증명 안내 등이며,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 반복적인 질문 분야 등에 대해서 민원인이 더욱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콜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문상담사들이 교육청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 말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민과 교육 공동체가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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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 행동지원단 본격적 활동 개시…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등 총 15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특수교육 행동지원단(이하 행동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행동지원단은 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대학교수, 각급 학교 특수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된 총 15명의 전문 위원단이다.행동지원단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중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담하는 역할을 한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받아 상담 대상 학생을 선정한다. 이후, 행동지원단의 전문가가 대상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담당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 중재 방안에 대한 꼼꼼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 행동 중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4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과정 중 하나며, 학생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긍정적인 행동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수교육 행동지원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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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하고 환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0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최 시장의 오늘 조계종 방문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 전통 낙화가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과 11일로 예정된 낙화 축제에 관한 불교계의 고견과 관심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시장은 진우 스님과의 대화에서 조계종 직영사찰인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정원화로 세종시가 추진하는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중심에 설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최 시장은 bbs(불교방송)로 이동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낙화와 관련 인터뷰를 끝내고 오찬 후 스님들과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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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이 우선…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 학교장 등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이번 연수 강사로 초빙했으며, 연수는 오전에는 통학차량 운전원과 안전요원, 오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연수 주요 내용은 어린이의 교통 관련 행동 특성 및 사고유형, 통학차량 운영 관련 법령 안내, 각종 사고 사례 분석 등이며,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가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으로 구성됐다.또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은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과 상황별 안전 수칙을 안내받았으며,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통학차량 관계자분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통학차량 관련 안전 법규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속해서 안전 교육을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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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위, 제34차 실무협의회 개최…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세종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 순찰차량 진출입로 개선 ▲교통안전 확보 관련 협조 등 3개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로 소방대 출동 지연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차고지 앞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됐다.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16곳의 소방차 차고지 앞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주정차 금지 표지 등 시설물을 설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 근절로 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안전과 관련해 시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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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우리동네 따뜻한 나눔 함께 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유동인구가 많은 보람동 상가 주변에서 따뜻한 나눔을 위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허인강 보람동장과 신현교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협의체에 지정 기부하고 있는 본도시락세종시청점, 세종골프서당, 세종익사이팅복싱, 드롭탑 등 기존 보람동 착한가게 4곳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 보람동 상가 가게들을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지와 물품 등을 나눠주고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가게 동참을 독려했다.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통합관리 운영되고 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시는 상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람동에 따뜻한 기부와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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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 6-2生 복합커뮤니티센터 ‧ 6生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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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백제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이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2024 ‘백제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