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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뿌린 대로 거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뿌린 대로 거둔다누구나 요행을 꿈꾸지만,노력이 아닌 뜻밖의 행운만을 기다리는마음은 욕심일 뿐입니다.특히 삶이 어려워지면 사람들의 마음에는한 번의 시도로 큰 재물을 얻으려는 한탕주의와도박으로 성공하려는 사행심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며실패하게 되면 다시 일어설 용기까지잃게 만듭니다.요행만 바라며 사는 사람은인생의 발전도, 희망도 없으며운이 좋아서 일확천금을 얻는다고 해도결국 파탄의 삶을 사는 경우가많습니다.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진리가 있다면'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과나쁜 것을 심고는 좋은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어리석은 삶의 자세입니다.근면 성실한 삶을 살아온 이들은실패로 넘어지더라도 다시 도전정신으로일어섭니다.작은 것 하나라도 노력으로 일구어낼 때인생은 더욱 가치를 얻습니다.지금 한 톨의 씨앗을 심는다면언젠가 열매를 맺습니다.행운은 100퍼센트 노력한 뒤에 남는 것이다.– 랭스턴 콜만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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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내로 이겨내어야 한다참을 인(忍)과 견딜 내(耐)가 만나 이루어진인내(忍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여기서 忍(참을 인)은 刃(칼날 인)과心(마음 심)이 합쳐진 글자로칼날이 심장을 찌를 듯한 아픈 마음을견딘다는 의미입니다.또한 耐(견딜 내)는 수염의 형상을 본떠서 만든而(말이을 이)와 寸(마디 촌)이 합쳐진 글자인데수염을 깎는 형벌을 나타내는 글자로 확장되어'견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인내에는 어쩔 수 없어서 참아야 하는수동적인 의미의 인내가 있습니다.그리고 힘겹고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더 열심을 내어 이겨내는 능동적인 인내가 있습니다.마치 문이 닫혔다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다른 문을 두드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자세를 말합니다.오늘도 힘겨운 상황 가운데 수없이 찾아오는인내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갈 때고통과 인내는 항상 따릅니다.인내는 우리에게 연단을 가져오고소망을 이루어 줄 것입니다.위대한 성과는 힘이 아닌 인내의 산물이다.– 새뮤얼 존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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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으면 됩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웃으면 됩니다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썩 좋지 않은데요.""그럼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을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제가 웃으면 되지요."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사람들을 상대할 땐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으니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지금 입가에 웃음을 지어보세요.억지로라도 한 번쯤은 크게 웃어보세요.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버트 오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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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행한 대로 되돌아온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반드시 행한 대로 되돌아온다아이작 뉴턴의 세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제1 법칙 (관성의 법칙)제2 법칙 (힘과 가속도의 법칙)제3 법칙 (상호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중에서 '상호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한 물체가 다른 물체에 힘을 적용하면다른 물체도 똑같은 힘으로 반응하는법칙입니다.'상호작용과 반작용' 법칙을 쉽게 설명하면책상을 힘차게 치면 큰 소리가 나고작게 치면 작은 소리가 나는 것이그 원리입니다.신기하게도 이는 삶 속에서도 적용됩니다.내가 선하게 행동하면 선한 영향이악하게 행동하면 악한 영향이온다는 것입니다.지하철 계단에서 노인의 짐을 들어주거나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간혹 내가 한 선한 행동의 반작용이당장 반응하거나 보이지 않을 때가많이 있습니다.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어느새 반작용은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세상을 살아갈 때 기억해야 할 것은선한 행동이 선한 행동을,악한 행동이 악한 행동으로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 나의 삶에되돌아온다는 것입니다.말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대변할 것이다.– 존 플래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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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덕분에 위로받는 부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 덕분에 위로받는 부모저희 집 아이는 고구마와 사탕을 아주 좋아하는초등학생인데 간혹 생각 이상의 행동으로저를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남편은 결혼 후에 병을 얻어서 몸이 좋지 않습니다.저는 아픈 남편 병간호와 아이까지 키우면서직장생활을 해야 했습니다.어느 날은 야근이 있어서 늦게 귀가했는데보통이면 문이 열리는 소리에 아이가 뛰어와 안겼는데늦은 시간 탓에 남편도 아들도 자고 있는지집 안이 깜깜하더군요.외투를 벗어 내려놓고는 거실 불을 켰습니다.여기저기 정리되지 못한 장난감, 옷 등을 치우려는데식탁 위에 웬 쟁반이 놓여 있더군요.'아들 녀석이 또 음식을 먹다남겨 놓았나?'그런데 그 쟁반 위에는군고구마 한 개, 사탕 두 개, 우유 한 잔,그리고 종이가 놓여있었습니다.자세히 보니 삐뚤삐뚤 서툴게 쓴아들의 손 편지였습니다.'엄마, 직장 다니느라 많이 힘들죠.엄마는 아프지 마세요.그리고 이것 먹고 힘내세요.엄마 사랑해요.'저를 위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을남겨두었다는 것이 너무 기특했는지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부모도 아이 덕분에 위로받습니다.그리고 부모는 아이들을 통해 사랑의 표현과새로운 세상을 배웁니다.자녀의 존재는 부모를 변화시킵니다.아이를 키울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말처럼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합니다.부모가 자녀의 인생에 남겨줄 수 있는최고의 유산은 좋은 습관이다.그리고 그 못지않게 중요하고 강력한 것이하나 더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따뜻한 추억일 것이다.– 존 스미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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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 까치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나무에 까치밥장편소설 '대지'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펄 벅' 여사의 한국 사랑은 유명합니다.그녀는 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부모님을 따라약 40년을 중국에서 보냈음에도 평생 한국을가슴 깊이 사랑했습니다.그녀는 자신의 작품 '살아 있는 갈대'에서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서 예찬했습니다.'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보석 같은 나라다.'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내가 가장 사랑한 나라는 미국이며,다음으로 사랑한 나라는 한국'이라고쓰여 있을 정도입니다.그녀가 이렇게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생긴 계기는한국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몇 번의경험 때문이었습니다.그중에 '까치밥'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그녀는 따지 않은 감이 감나무에 달린 것을 보고는주변 사람에게 물었습니다."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그냥 남긴 건가요?""아닙니다. 그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 둔 거지요."그녀는 그 사람의 말에 너무도 감동하여탄성을 지르며 말했습니다."내가 한국에 와서 보고자 했던 것은고적이나 왕릉이 아니었어요.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잘 왔다고생각합니다."감이나 대추를 따더라도까치밥은 겨울새들을 위해 남겨 두는 마음.지극히 작은 생명 하나라도 소중하게 배려하는민족이 바로 우리입니다.우리 선조들은 봄철이 되어 씨앗을뿌릴 때도 셋을 뿌렸습니다.하나는 새를 위해 하늘에,하나는 벌레를 위해 땅에,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나에게...그렇게 모두가 함께 나눠 먹기 위해셋을 뿌렸습니다.세상이 빠르게 변했다고 탓하지 말고내가 달라짐으로써 세상도 함께달라질 수 있습니다.질서 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결정한다.– 펄 벅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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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간관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인간관계하버드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로버트 월딩어 교수는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는지 알기 위해75년간 남성 724명의 인생을 추적해연구해 왔다고 합니다.연구 결과 행복은 부(富)나 성공,명예, 혹은 열심히 노력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바로 '좋은 인간관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좋은 인간관계는어떻게 맺어갈 수 있을까요?우리는 때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함부로 다루고, 우리 마음대로 하고,흠잡고, 위협하고, 비난하며 관계의 어려움에빠지게 됩니다.하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다른 사람의 태도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심정으로이해해 보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원만한 대인관계를유지할 수 있습니다.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을 살다 보면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강하게움켜쥐기만 합니다.하지만 내가 먼저 바뀌어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면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열쇠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행복한 인간관계를유지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달라이 라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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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별 하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별 하나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될 수 있을까외로워 쳐다보면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가슴에 화안히 안기어눈물짓듯 웃어 주는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 갖고 싶다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별 하나 갖고 싶다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우러러 쳐다보면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날 씻어길을 비추어주는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성선 시인 '사랑하는 별 하나' -사람들은 대부분 주목받기를 좋아합니다.때론 별처럼 때론 꽃처럼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받고 싶어 합니다.그러나 별과 꽃의 의미는 그렇지 않습니다.별은 비춰주기에 별이고 꽃은 웃어주기에 꽃입니다.별은 어두운 길을 비춰줄 때 진정한 별이 되며꽃은 곧 낙화(落花)할 줄 알면서도황홀하게 눈 맞추어 웃음을 줄 때참꽃이 됩니다.인생의 목적은우리의 자유를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우리의 주인을 찾는 데 있다.– 휘시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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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가 든 바구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돌멩이가 든 바구니50㎏의 돌멩이가 든 바구니가 있습니다.너무 무거워서 들기 어렵지만,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전혀 들지 못할 무게는 아닙니다.만약 집에 가져가라 하면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너무 무겁고 가치가 없는 바위에 그런 수고를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그리고 50㎏ 금덩어리가 든 바구니가 있습니다.돌멩이가 든 바구니와 동일한 무게이지만,집에 가져가라 하면, 갑자기 힘이 생겨서번쩍 들 수 있으며 들지 못하면 질질 끌고서라도집으로 가져갈 것입니다.똑같은 고생, 아니 더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마음이 기쁘면 몸도 가뿐하게 움직입니다.우리 몸은 마음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많기 때문입니다.모든 일은 마음먹기 따라 달라진다지만,그 마음먹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마음은 논리와 이성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지만정서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더욱많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정서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마음을 평상시부터 잘 단련해두어야 합니다.바뀐 것은 없다.단지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내가 달라짐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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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독일 심리학자 윌보트의 연구에 따르면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공평하지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분노를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예전 한 방송사에서 한국인의 감정을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로 '분노'를 말했는데어떻게 하면 '분노'를 잘 다스릴 수있을까요?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먼저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라고잠시 심호흡하며 생각해 봐야 합니다.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일단 그 자리에서 후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화는 다스려야 하는 감정인데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있기 때문입니다.화를 뜻하는 단어 'anger'가위험이라는 단어 'danger'에서 'd'만 빼면 되는데화를 내는 것은 곧 위험의 신호임을 깨닫고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는 상당히 격렬한감정이라서 화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도굉장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하지만 그 에너지를 나를 발전시키는 데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그럴 수 있다면 여유와 행복이 가득해처음부터 화낼 일이 없는 사람이될 수도 있습니다.화는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주는 독이지만,실제로는 당신에게 가장 큰 해를 입힙니다.– 로버트 그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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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기를 힘쓰는 삶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사람이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듣는 것을 배우기까지는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 이입하며듣는 것입니다.한자 '들을 청(聽)'은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풀이해 보면'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상대방에게 집중해 상대와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의미가 담겨 있습니다.인생에서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집중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성공의 비결입니다.우리는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보다'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을추구해야 합니다.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준다면,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자연의 섭리이긴 하나 사람에게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것은말하기보다 듣는 것에 더 노력하라는의미일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는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는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카네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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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배를 드는 소크라테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독배를 드는 소크라테스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추앙받는 소크라테스는자신이 직접 어떠한 저술이나 일기를 남기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그의 제자 혹은 지인들인 플라톤이나 크세노폰,소크라테스에게 비판적인 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 등이 남긴저술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그의 삶과 사상을알 수 있습니다.플라톤은 저서 '소크라테스의 변명(변론)'에서는'신을 믿지 않고, 젊은이들을 타락시킨다'는 죄목으로소크라테스는 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독배를 마셨다고 기록하였습니다.사실 소크라테스가 처형당한 진짜 이유는소크라테스의 제자 중 '알키비아데스'가아테네와 스파르타 진영을 오가며 조국을 배신했고,'크리티아스'가 아테네 시민을 유린하고 착취하던폭군이었기 때문입니다.이 둘이 처단되면서 배신자와 폭군의 스승마저공격하는 보복에 휘말려 소크라테스는 감옥에 갇히고사형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소크라테스는 자신이 기소되었을 때곧바로 망명할 수 있었지만,아테네에 남아 배심원이 5백 명이나 되는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했습니다.사형선고가 내려진 후 소크라테스는마지막 변론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대신에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이제는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나는 죽기 위해 떠나고, 여러분은 살기 위해 떠날 것입니다.하지만 우리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나은 곳을 향해 가고 있는지는오직 신(神)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바른길을 따른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어떠한 순간에도 두려움이 없습니다.그들이 목표한 것은 찬란한 영광이 아니라옳은 길을 가고자 하는 결심을 끝까지 지키는자기 자신의 의지이기 때문입니다.그저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려고 태어난 것이다.– 헬라스 브릿지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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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고해다인생은 고해(苦海)여서잔잔한 파도처럼 평온한 날도 있지만망망대해에 먹구름이 몰려오듯갑작스러운 풍파에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하루아침에 건강했던 사람이 병상에 눕거나유능한 사업가가 투자에 실패하고,성실한 사람이 유혹에 빠지는 것이인생입니다.삶에는 눈물을 흘리는 날도 있고,근심·걱정과 두려움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도 있으며,한숨과 절망으로 사는 날도 옵니다.다만, 아쉬운 것은바다는 풍랑과 비구름을 예측할 수 있지만,인생의 바다에는 예측할 수 있는 일기예보가없다는 것입니다.순풍이 불어 배가 순조롭게 나아가듯언제 어느 때에 광풍이 몰아쳐도 파선하지 않도록먹구름 뒤에 숨어있을 빛만을 바라보며버티고 나아가야 합니다.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생로병사(生老病死)를 인생에서 누구나겪게 되는 사고(四苦)라 하였습니다.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편안한 것만을찾아서 좇다 보면 고통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므로,그대로 받아들이되 버티어야 합니다.인생에서는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지만,지나고 보면 모든 고난의 시간도한순간일 뿐입니다.세상은 고난으로 가득하지만,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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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무엇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공이란 무엇인가?19세기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했던'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삶의 가까이에서 참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내면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가르치면서,'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시에서진정한 성공의 개념을 말했습니다.많이 그리고 자주 웃는 것.현명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아이들에게 애정을 받는 것.정직한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얻고잘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뎌내는 것.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건강한 아이를 낳든,작은 정원을 가꾸든,사회 환경을 개선하든,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당신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조금 더 쉽게 숨 쉴 수 있었음을 아는 것.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과거부터 입신양명(立身揚名)이라고 하여몸을 세우고 이름을 떨치는 것이 출세라고 하였지만,부와 명예만이 성공의 기준은 아닙니다.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자의 삶은작은 일에 책임을 다하여 즐겁게 일하고,범사에 감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성공이란 당신이 가장 즐기는 일을당신이 감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 속에서당신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행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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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단막극이 아닙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단막극이 아닙니다연극에서 한 장면이 끝나면 갑자기 불이 꺼집니다.두터운 커튼이 내려오고 무대가 캄캄해집니다.커튼 뒤에서 드르륵 바퀴 굴리는 소리,뭔가 뚝딱거리는 소리도 들립니다.하지만 관객들은 당황하지 않습니다.저 커튼 뒤에는 방금 본 장면과는 다른 장면이무대 위에 설정되고 있음을 관객들은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다시 커튼이 올라가고 불이 환하게 들어오면새로운 장면이 열리고 무대에는 다른 인물이 나옵니다.전 장면에서 보았던 그 배우가 다른 옷을 입고다른 가발을 쓰고 다른 사람이 되어있습니다.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새롭게 웃고 떠들기도 합니다.단막극은 장면 하나로 다양한 애환을압축해 전개하지만, 연극은 그 장면이 훨씬 다양합니다.소망이 없어 보이는 우울한 장면도 있지만,웃음과 기쁨을 주는 장면도 있습니다.언제 이전의 아픔이 있었냐는 듯희망의 노래도 부릅니다.인생은 단막극이 아닙니다.이번 막에서는 바닥에 쓰러져 있는 배역이라도커튼이 내려왔다 올라가 다음막이 펼쳐지면즐겁고 행복하게 웃는 배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인생이라는 연극도 다양한 장면을 통해계속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인생은 3막이 고약하게 쓰인조금 괜찮은 연극이다.– 트루먼 카포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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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기억을 이기는 방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정적인 기억을 이기는 방법일 년 전 이 시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아니면 한 달 전 이 시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사실 일주일 전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그런데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 중에좋지 않은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그 일들은똑똑하게 기억할 것입니다.인간의 뇌에 있는 기억회로는 평범한 일이나즐거운 일들 보다는 부정적인 기억을오래 간직하게 되어 있습니다.평범한 일상은 대부분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만엄청나게 큰 충격과 감정이 동반된 일은오랜 시간 기억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대화할 때 상대를즐겁게 만든 말을 잘 기억해 주지 않지만무심코 툭 던진 부정적인 말 한마디는상대방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큰 상처를 주게 됩니다.부정적인 감정 기억을 이기는 방법은긍정적인 감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내가 기억하는 부정적인 감정과 기억을 지우기 위해더 많은 행복을 경험하고 기억으로남기는 것입니다.결국 행복한 생활은 내 마음의평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하루의 생활을 다음과 같이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즉 눈을 떴을 때 오늘 단 한 사람에게라도 좋으니그가 기뻐할 만한 무슨 일을 할 수 없을까 생각하라.– 프리드리히 니체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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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다정동 바른초밥, 취약계층 아동에 도시락 나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정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 후원이 올해 2월부터 이어지고 있다.다정동 소재 바른초밥은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25개(34만 원 상당)를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돈가스와 계란 초밥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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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지원 인력 확보 촉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20일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공적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위한 인력 활용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김동빈 의원은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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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문화의 정수 보여준다, 공주·부여·익산에서 백제문화유산주간’ 열린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백제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이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2024 ‘백제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