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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도서관, 2019년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 2기 회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 종촌동도서관이 2019년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 2기 회원을, 관내 55세 이상 성인대상으로 3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5세 이상 성인대상으로 모집하는 한편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 회원이 되면 1년 동안 구연동화 기법, 교구 만들기 교육 등을 통해 관내 유치원에서 구연동화 봉사활동 및 창작 인형극 공연 활동을 펼치게 된다.구연동화 동아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유치원에는 독서흥미 증진을 위한 인형극, 구연동화 공연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통합홈페이지(http://lib.sejong.go.kr)나, 도서관(044-301-6461)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정희 동장은 “구연동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이 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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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종거리예술가’ 30개 팀 선발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 최 대열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세종 길거리공연에 함께 할 ‘세종거리예술가’를 전년보다 10개 팀이 많아진 30개 팀을 선발하여 더 많은 거리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19 세종 길거리공연’모집은 음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 거리 공연에 적합한 장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는 오늘 3월8일 부터 이달 3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삶을 바꾸는 예술, 예술을 바꾸는 삶’을 주제로 운영되는 은 유동인구가 많고 집객 효과가 큰 제천뜰근린공원, 중앙광장, 금강수변공원 등 3곳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고, 하절기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한편 선발된 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길거리공연 외에 워크숍, 거리예술가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소정의 출연료도 받게 된다.2018년 세종거리예술가로 참여한 최원석(39)씨는 “세종거리예술가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시민들과 예술로 교감할 수 있었고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도 되었다”며 “앞으로 세종거리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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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초 국제규격의 실내빙상장 건립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빙상인들의 오랜 숙원인 국제규격의 실내빙상장이 중앙공원 내에 건립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 중 생활권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동계종목 특화형)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동계스포츠 불모지였던 세종특별자치시에 장애인형 실내빙상장이 건립돼 세종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일상 속에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국민체육진흥기금 40억 원과 시비 120억 원 등 총 160억 원을 투입, 중앙공원 1단계 구역(연기면 세종리 548-121번지 일원) 내에 실내빙상장을 건립하고, 실내 빙상장은 지하2층, 지상1층으로 연면적 4,500㎡ 규모로 건립되며, 장애인형이라 하더라도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국제규격(61×30m)에 맞는 아이스링크장이 설치돼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 등이 가능하고 선수대기실, 대여 및 보관실 등 각종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샤워·타워실, 수중운동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BF(Barrier Free) 인증 기준에 맞게 건립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실내 빙상장 건립으로 시민들이 여가생활이 획기적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젊은 도시에 걸맞게 빙상 꿈나무들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세종에서도 제2의 김연아, 제2의 최민정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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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세종시 전역에서 불타올랐던 만세재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만세거리행진을 재현하였다.3·1 100주년을 맞아 당시 만세운동이 있었던 전의면과 금남면 그리고 조치원에서 만세운동을 재현, 정부세종청사(고용노동부 주차장)에 집결 후 호수공원 특설무대까지 100년 전 그날을 재현하며,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이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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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100주년 3.1절 기념식장에서 유공자 표창하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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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균형발전 상징 세종서 시민주권 새역사 쓸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월 1일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린 호수공원에서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되찾은 대한민국 국민주권 100년의 역사를 시민주권의 역사로 이어 나가자”고 호소하면서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이어진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민족이 3.1운동을 통해 독립을 쟁취했듯이 세종시도 위헌결정, 백지화, 수정안 등 많은 우여곡절 속에 시민의 힘으로 지켜냈다며, 결코 좌절하지 않고 하나가 되어 승리의 역사를 일군 세종시민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주권특별자치를 완성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이춘희 시장과 독립유공자, 광복회 등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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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에 울려퍼진 100년 전 그날의 함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롭고 세종시만의 특성을 살린 기념식을 개최 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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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호수공원에서 “대한독립만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날의 뜻깊은 함성을 제현하기 위한 3.1운동 재현행사 개막식이 28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 되었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과 안찬영 부의장, 박성수 의원, 윤형권 의원 등은 독립유공자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100년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고, “대한독립만세”를 목청높여 외치고 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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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녹음실, 합주실, 교육실, 연습실, 편집실 갖춘 전문스튜디오 생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창작‧공연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음악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대중음악 확산을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음악산업이 꽃피울 수 있는 창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게되었다.세종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지원사업’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고, 2월 19일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 시비 10억)을 들여 행복문화벨트 내 정부청사 복합문화편의시설(어진동 593번지)에 조성하기로 하였다.이에따라 세종시는 4월 실시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며, 12월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개소할 예정이고, 1,130㎡(342평) 규모의 창작소에 녹음실, 연습실 및 편집·믹싱 마스터링이 가능한 컨트롤 룸, 녹음실, 합주실, 교육실, 연습실,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된 창작 공간과 공연장, 커뮤니티 라운지 등의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음악창작소는 신예 음악인 발굴, 앨범 기획 및 제작 지원, 공연 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음악인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돕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공연문화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사업과 연계·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창작소 운영을 조기에 안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음악창작소는 세종시가 문화도시로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세종의 ‘여민락(與民樂, 백성과 함께 즐김)’ 정신에 걸맞게 대중음악의 생산자인 예술인과 소비자인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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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내년 3월에 개소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예술인과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소통 교육공간인 소극장 및 스튜디오 증축을 통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8월에 착공한다.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국비 50억과 시비 14억 등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2,894㎡(약 877평)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며 세종시는 소극장 및 스튜디오 증축에 14억을 투입하고 방통위는 내부설비 및 장비 구축에 국비 50억을 투입하게된다.아울러 세종시는 시청자미디어센터에 스튜디오 등을 갖춘 제작 공간(645㎡), 교육 및 체험 공간(442㎡), 다목적 공개홀(435㎡), 이용자 커뮤니티 공간 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미디어를 활용하여 바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디어 관련 교육과 체험활동을 수행하고, 시청자들의 영상제작을 돕기 위해 촬영 장비를 대여하는 동시에 콘텐츠 제작 시설을 대관해줄 예정이다.또한 미디어 접근성이 열악한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함,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대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방영하도록 지원하고, 각종 공모전과 영상제, 경연대회 등을 열어 미디어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디어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민 누구나 쉽게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미디어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는 것으로, 현재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광주 강원 울산 등 전국 7곳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 중이며, 세종 시는 내년 3월경에 센터를 개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민들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미디어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세종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유익하고 편리한 미디어 교육‧이용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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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육대회 세종시 영웅들 세종시청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강원 등지에서 개최된 동계체육대회에서 세종시 출범 후 최고의 성적을 견인한 세종시 영웅들이 27일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시장으로부터 격려와 금일봉을 보너스로 받았다.특히 이춘희 세종시장은 빙상 스피드 종목 2관왕에 오른 고려대 양승용 선수와 피겨종목 남중부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새롬중 이병건 선수에게 메달을 손수 걸어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금일봉을 전달하며 축하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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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기자건거 보조금 30만원 5월부터 지원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기자전거의 보급을 통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1인당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30만원을 지원하기로하고,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친환경 녹색도시를 표방하며 도시 설계단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자전거도로를 반영한 세종시는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20%를 목표로 자전거 친화정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자전거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 자전거도로 확충 및 정비, 통근․통학 수송 분담률(2.25%) 전국 1위 (교통연, 2016)로 명실상부한 자전거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작년 3월부터 동력으로만 작동하지 않고 , 페달과 동력을 동시 사용 하여야 하며 , 속도가 25㎞/시 이상이 될 경우 동력이 작동하지 않을 것 등의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생활교통수단으로서 전기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고자 추진된다.지원대상은 1년 이상 세종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한 성인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매년 300명을 목표로 대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가능하고, 빠르면 4월 말경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예정대로 4월 말 지원대상자가 확정되면, 5월부터는 지원대상자에 한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기자전거 지원대상에 선정된 시민은 현재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78종 가운데 본인의 경제력 및 취향에 맞는 자전거를 구입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세종시가 적합여부를 판단하고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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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여민락콘서트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with 박진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3월 13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수준높고 부드러운 피아니즘을 느낄수 있는 피아니스트 박진형의 연주로‘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여민락콘서트 세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음악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화 의 OST인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과 영화 에 흐르는 슈베르트의 ‘즉흥곡 3번 내림사장조’, 영화 속 쇼팽의 ‘발라드 1번 사단조’ 등 영화의 감동을 더 깊게 해 주었던 음악이 60분 간 연주된다. 연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로 데뷔해, 2017년 세계적 수준의 국제음악제인 프라하 봄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유망주이다. 관람 예약은 27일(수)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YES24)에서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예약수수료 1천원)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2)로 하면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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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이 올해 10월 준공예정인 중앙공원1단계 안전점검 실시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행복청은 오늘 2월 26일(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중앙공원 1단계 건설현장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중앙공원 1단계는 전체 조성면적 51만 8050제곱미터에 총공사비 520억원을 투입하여 복합체육시설, 도시축제마당,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을 건설 중이며, 2017년 3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공구 66%, 2공구 54%로 금년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안전점검은 공사기간 중 ▲ 건설현장 내 임시소방시설 비치현황 등 화재 안전관리 ▲ 해빙기 비탈면 및 배수시설 등 정비 실태 ▲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아울러 공원 개장이후 ▲ 공원이용자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 ▲ 수목 및 시설물의 품질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행복청은 밝혔다.김진숙 행복청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안전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중앙공원이 세계적인 명품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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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동계체전 출전 사상 최고의 메달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선수단이 대회 출전사상 최고인 메달순위 9위, 종합순위 16위의 성적을 거두며 작지만 맵다는 속담을 입증했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강원 등지에서 ▲빙상(스피트스케이팅, 쇼트트랙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등 정식종목 5개 및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산악(아이스클라이밍)경기 등 시범경기 2개종목이 진행된 가운데 세종시 선수단은 빙상 피겨종목 남중부 싱글D조에 출전한 이병건(새롬중 3) 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금 4개, 은 1개, 동 1개를 휩쓸었다.특히 이병건 선수는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21.63점을 획득, 세종시 출범 이후 출전한 동계체육대회에서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대회 출전 7회 만에 첫 번째 금맥이 터지자 세종시 선수단은 연일 낭보를 전했고, 특히 빙상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자대학부 양승용(고려대학교 4학년) 선수가 500m, 1,0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이어 김민조(고려대학교 2학년) 선수도 여자대학부 빙상스피드 500m와 1,000m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빙상 피겨 종목에서 여자대학부 싱글A조 최다빈(고려대학교 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순위 9위로 대회를 마쳐 출전 사상 최고 순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석원웅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동계스포츠의 현실상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계스포츠 훈련여건 개선과 선수육성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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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축구장 4면, 야구장 2면 조성사업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관내 미 이용중인 미호천 유휴부지를 활용 국토의 효율적 활용과 더불어 세종시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스포츠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었다. 세종시는 연동면 예양리 554 일원 천수지구에 25일 축구장 4면과 야구장 2면 및 주차장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용역과 병행한 하천점용도 국토부와 협의할 예정이다.연동면 미호천 유휴부지를 활용한 스포츠공원 조성사업은 균특 45억원과 시비 105억원 등 총사업비 150억 8천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정상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21년에 완공되어 코스모스, 유채 꽃과 함께 연동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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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월 문화가 있는 날 볼거리 풍성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해당주간인 3월 3일까지 전국에서 1,839개의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2월 “문화가 있는 날”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2.26(화)~3.1(금) 09:00~18:00 화선지 교부확대(6장) *프론트 요청/ 상설전 특별해설 시간 확대 1시간)을 맞아 전국에서 3.1절 관련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려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2월 27일 CGV세종(17시~21시 영화 관람료 5천원), 메가박스 세종(2.27(수) 17:00~21:00 영화관람료 5,000원 인원 선택시 [문화]선택), 메가박스 오창(2.27(수) 17:00~21:00 영화관람료 5,000원 *인원 선택시 [문화]선택), 국립조세박물관(2.27(수) 19:00 무료참여/ 연장개관(21시까지) /무료관람(상시), 세종시립민속박물관(2.26(화)~3.1(금) 09:00~18:00 화선지 교부확대(6장) *프론트 요청/ 상설전 특별해설 시간 확대 1시간), 고운남측도서관, 고운남측도서관, 도담동도서관, 보람동도서관, 소담동도서관, 아름동도서관, 종촌동도서관, 한솔동도서관(2.27(수) 09:00~22:00 대출 두배로 데이 10권), 소정작은도서관, 전의도래샘작은도서관, 전의도서관, 초록우산도서관(2.27(수)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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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천사 170여명 단체 영화관람으로 힐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는 2월20일(수) 19시 메가박스 세종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증인’을 관람하는 자원봉사자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이번 시네마데이는 성인(20시간 이상 봉사자) 및 청소년(5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카드 소지자에 한해 신청을 제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간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계획(년 6회)한 행사다.특히 오늘 시네마데이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라면 1개씩을 기부하고, 모아진 라면은 지역아동센터에 나눔라면이란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감동을 주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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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50미터 규격의 수영장 건립해 주세요!
세종시에는 50m수영장이 단 한개도 있지 않습니다. 수영인으로서 50m가 있지 않은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 세종시에 거주중인 주민중에는 50m수영을 먼곳으로 원정 수영을 하러 다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m10개 레인 국제 규정에 맞고 여유있는주차장이 갖춰져 있는 수영장을 속히 들어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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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 개장될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밑그림 나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22일(금) 어린이 디자이너와 추진위원들과 함께 2019년 9월에 개장될 어린이놀이터를 위하여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기본설계 드로잉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편해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총괄계획가는 드로잉 공유회에 참석하여 2018년에 개최했던 ‘어린이디자이너 캠프’에서 나온 내용에 어린이와 추진위원회 의견을 더하여 도출한 기본설계 드로잉을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한다.제1부는 2018년에 개최했던 어린이디자이너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2부는 추진위원 및 관계기관들과 공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편해문 총괄계획가는 말하며 “이번 공유회는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대상지 위에 어린이놀이터 디자이너캠프를 통해 모아진 어린이와 시민의 상상력을 담은 놀이터 설계 드로잉을 공유하는 자리”라 면서 “공유회를 통해 세종의 어린이와 시민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행복도시 1호 어린이놀이터 디자인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은 공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종 반영하여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전문 용역사를 통해 실제 놀이터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진행하여, 2019년 9월에 개장 예정이라고 행복청은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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