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4대 세종시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란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 윤인호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상임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좌측 맨 앞 박란희 부의장과 뒷편 유인호 운영위원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박 부의장(산업건설위원회)은 지난 19일, 유 위원장(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해당상임위에 불참하고 7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가격리 해재 후에도 코로나 확진 이력으로 많은 공무원을 상대해야하는 의원 의정활동이 위축돼지 않을까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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