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는 12월 16일 10시 기준 2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93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신규확진자 28명 중 18명은 가족 9명, 관내접촉 4명, 타지역접촉 5명으로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진됐고,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신규확진자 세종 1769번, 세종 1774번, 세종 1775번, 세종 1776번, 세종 1777번, 세종 1778번등 6명은 일가족으로 10대 4명과 30대 1명, 40대 1명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확진자 1766번은 친척인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1767번은 세종 1746번과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세종 1768번은 세종 1676번과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세종 1773번은 김천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779번은 가족인 세종 1772번과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세종 1780번은 10대 미만으로 가족인 대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781번과 세종1782번은 각각 10대와 10대 미만으로 가족인 세종 1763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1785번은 가족인 옥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789번은 공주 440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12월 16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28명, 누적 확진자 1,793명, 치료 중 161명, 자가격리 703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