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주택 태양광설비 인버터 단락으로 화재 발생
주택용 창고 40㎡ 소실, 재산피해 1,353만 원, 신고접수 30분 만에 완진
최대열 기자 2020-04-23 06:45:12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 부동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30분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완진 되었다.
이날 불은 1층 주택용 창고 태양광설비 인버터 내부전선의 절연 화로 인한 단락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으며 이날 화재로 주택용 창고(샌드위치판넬 구조) 약 40㎡ 전체가 소실되었고, 태양광설비 인버터, 복숭아 선별기 1대, 저온저장고 등이 소실, 재산피해 1,353만 원이 발생했다.
14시 32분에 접수된 화재신고 후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불길은 잡혔고 이후 잔불 정리가 10여 분간 진행되면서 화재는 완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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