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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가 내일 27일 출․퇴근시간대 제12차 교통량조사 시행 한다 제12차 교통량조사, 주요 27개 교차로에서 실시 최대열 기자 2019-06-26 13:15:41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 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27일 출․퇴근시간대(오전 7시∼9시, 오후 5시∼7시, 총 4시간)에 주요 교차로 27개를 대상으로 제12차 교통량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12차 교통량조사 위치도 (출처-행복청)

교통량조사의 목적은 최근 공동주택 입주 및 행정안전부 이전 등 행복 도시 건설사업 진행에 따른 주요 교차로의 교통 흐름 변화 등을 파악하고, 필요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다고 행복 청은 말했다.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한 2013년 이후로 정기적인 교통량조사를 시행하고 조사결과를 통해 교차로 구조개선, 신호현시 및 차로 조정 등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주요 교차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편, 지난 11차 조사 (‘18. 12) 시에는 10차 조사(’18.6)대비 인구는 2만여 명, 자동차는 1만여 대가 증가하였음에도 교차로의 운영상태는 설계기준 서비스 상태 이상을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고성진 교통계획과장은 “그간 주기적인 교통량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시는 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행복 도시 내 교통흐름을 지속적으로 실태 조사(모니터링)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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