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 단독/최요셉기자] 국토교통부는 2019년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 12.1%, 착공 8.6%, 준공 0.4%, 각각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국공유 건축물의 인허가면적은 2,124천㎡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반면, 법인 16,392천㎡, 기타 6,489천㎡, 개인 10,074천㎡로 각각 5.9%, 6.8%, 26.2% 순으로 감소하였다.
2019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35,079천㎡, 동수는 14.9% 감소한 52,900동이었다. 수도권은 18,736천㎡(100천㎡,↑0.5%), 지방은 16,343천㎡(△4,948천㎡, ↓23.2%)로 나타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의 2019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78.5% 증가한 386천㎡, 동수는 29% 감소한 340동, 착공면적은 62.6% 감소한 383천㎡, 준공은 62.7% 감소한 502천㎡로 나타났다.
용도별 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7.5%)은 증가한 반면, 주거용(5.7%), 기타(13.8%), 문교사회용(18.8%), 상업용(23.9%) 순으로 감소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이 136.7% 증가한 71천㎡, 상업용 또한 328% 증가한 214천㎡, 문교사회용에서는 55% 증가한 31천㎡로 조사된 반면 주거용에서는 56.4% 감소한 17천㎡로 나타났다.
2019년 1분기 용도별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26,183천㎡, 동수는 11.0% 감소한 41,893동으로 나타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용도별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62.6% 감소한 383천㎡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거용은 전년 대비 98% 감소한 10천㎡로 나타난 반면, 상업용은 63.6%, 문교사회용은 40,7%, 특히 공업용에서는 1,675% 증가한 71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용도별 준공 실적에서는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 기타 등에서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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