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16년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대비 35.9% 감소- 착공은 6.6% 감소, 준공은 5.4%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6년말 전국 건축 인허가면적은전년보다7.1% 감소한177,056천㎡, 동수는3.4% 증가한274,621동이라고 밝혔다.지역별 허가면적은수도권79,354천㎡(△15,573천㎡, 16.4%↓), 지방97,701천㎡(1,977천㎡, 2.1%)이고 특히 전년 대비 아파트의 허가(△12.1%) 및 착공(△14.1%) 면적이 수도권(허가 △28.2%, 착공 △19.6%)을중심으로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인천광역시(△54.9%), 서울특별시(△47.5%), 지방의 경우 경상북도(△42.9%), 세종특별자치시(△35.9%), 제주특별자치도(△34.8%)의 허가면적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착공 면적은 전년 대비 6.6%감소한 143,520천㎡, 동수는 2.1%증가한 231,299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65,518천㎡(△8,339천㎡, 11.3%↓), 지방78,001천㎡(△1,884천㎡, 2.4%↓)이다.준공 면적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28,056천㎡, 동수는 2.0% 증가한 207,382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56,924천㎡(6,313천㎡, 12.5%), 지방71,132천㎡(261천㎡, 0.4%)이다.또한 `16년도건축 인허가 및착공 면적의 감소와 준공면적의 증가는 `15년 큰 폭으로증가된 허가 물량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되며`16년도 4분기만을 살펴보면 면적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축 허가(△15.5%), 착공(△15.4%)은감소하였고 준공(2.7%)은증가하였다.전년대비주거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8.6%)및착공(△9.9%) 면적은감소하였으나준공(9.8%)면적은증가하였으며 주거유형별로 허가면적은 단독주택(9.1%), 다가구주택(5.7%)은증가하였으나아파트(△12.1%), 다세대주택(△14.3%)은 감소하였다.또한 전년대비상업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10.2%)및착공(△8.0%) 면적은감소하였으나준공(4.3%)면적은증가하였으며 건축 허가의 경우 제1종근린생활시설(1.1%), 제2종근린생활시설(2.2%), 업무시설(9.1%)면적은증가한 반면판매시설(△24.7%)면적은감소하고 특히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건축허가 면적이 `14년 이후 2년 연속 상승(`14년 99.9%, `15년 83.9%)하다가 ´16년은 전년대비 감소(△16.6%)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특별시(△83.1%), 지방의 경우경상북도(△65.6%)및충청남도(△60.4%)의 허가면적 감소가 두드러졌고 전년 대비 아파트의 허가(△12.1%) 및 착공(△14.1%) 면적이 수도권(허가 △28.2%, 착공 △19.6%)을중심으로 감소하였다.주요건축물(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