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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찰서 수사관, 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거리 캠페인 나서 공무원, 금융기관을 사칭하면서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대출을 유도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 박미서 기자 2019-05-13 20:44:14

대전 서부 경찰서 수사관들은 지난 13일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서구 도마동 도솔산 등산로 입구와 도솔체육관 인근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설치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피해 실태를 설명하고 피해 예방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대전 서부 경찰서 수사관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실태를 설명하고 사례와 예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청)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수법이 날로 지능화, 광역화되면서 피해가 좀처럼 줄지 않자 직접 길거리 홍보에까지 나서고 있다.


이원준 서부서장은 전화를 이용해 공무원, 금융기관을 사칭하면서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대출을 유도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라며 “반드시 전화를 끊거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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