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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심에 뉴어울링자전거 740대 7월 중 보급한다. -18년 신도심에 1020대 보급하고 내년부터는 조치원 등으로 확대- 대전인터넷신문 2018-07-09 16:37:36
세종시 신도심에 뉴어울링자전거 7407월 중 보급한다.

-18년 신도심에 1020대 보급하고 내년부터는 조치원 등으로 확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자전거 수요가 많고 기존 어울링자건거 거치대가 없는 신도심(다정동, 새롬동)지역에 7월 중으로 뉴어울링 자전거 740대와 거치대 78개를 배치 보급할 계획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7월 중 400대를 배치하고 연말까지 추가로 620대를 배치할 예정이었지만 자건거 수급이 호전되면서 721일까지 우선 740대를 배치하고 나머지 280대는 연말까지 추가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전거 이용률이 높은 신도심에 뉴어울링 자전거를 우선 배치한 세종시는 시민반응 등을 모니터링하고 내년부터는 조치원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개선형 뉴어울링자전거는 기존 어울링자전거에 비해 약 5정도를 경량화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앱을 통한 결제방식이 확대된 제품이며 일반 거치대에서 대여와 반납이 모두 가능하다.

 

 

행복청이 지난 14년에 시범도입한 공공자전거는 세종시가 인수한 후에도 설치비용이 과다하고 한정된 장소에서만 대여, 반납이 가능하며, 자전거가 무겁다는 불편이 줄곳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고정형 대여소 대여방식에서 탈피한 일반거치대 대여방식으로 개선하고, 5의 경량화와 더불어 기존 대여시간 19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결제방식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추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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