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푸드트럭과 함께 하는 동행의 시작」프로그램 운영
학업지원, 상담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
박미서 2018-06-27 08:43:13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푸드트럭과 함께 하는 동행의 시작」프로그램 운영
학업지원, 상담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
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오지섭)는 6. 25.(월)부터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동행의 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동행의시작´ 프로그램은 대전푸드트럭연합(대표 김형중),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 유성꿈드림센터(센터장 성향), (사)장미청소년(대표 임묘진), 유성회복센터(센터장 이해경) 등 지역 유관기관과 참여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청소년에게 학업지원, 상담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고 참석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 청소년들에게 300명분의 푸드트럭 음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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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 동행의 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사진-대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