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율방범대원, 시민경찰대원 등 범죄 예방활동 `둔지미 안심순찰´실시
둔산경찰은 범죄 없는 둔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박미서 2017-08-31 07:40:10
경찰, 자율방범대원, 시민경찰대원 등 범죄 예방활동 `둔지미 안심순찰´실시
둔산경찰은 범죄 없는 둔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30일 탄방치안센터에서 경찰, 자율방범대원, 시민경찰대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범대원 간담회를 개최한 후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안전 지키기 활동인 `둔지미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1시간가량의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범대원들로부터 활동 중 발생 한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하반기 방범활동 계획을 수립 하였으며, 간담회 종료 후 2시간 동안 서구 탄방동 일원과 원룸밀집지역을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환경개선 필요사항을 파악하였으며, 순찰 중에 만난 시민들로부터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의견 및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박성호 생활안전계장은“경찰의 일방적인 치안활동이 아닌 자율방범대원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범죄예방활동은 지역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첫 걸음으로써, 앞으로도 둔산경찰은 범죄 없는 둔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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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 지키기 활동인 `둔지미 안심순찰´을 시민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사진-대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