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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최초의 자율봉사대 출범한 가락마을 20단지 주민들 주민 스스로 야간순찰, 학생 지도, 단지 내 정화 활동 및 봉사활동을 목표로 최대열 기자 2019-12-09 07:42:00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주민 스스로 ‘함께하는 공동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행복 도시 최초의 자율봉사대가 조직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8일 행복 도시 최초의 자율봉사대에서 기념촬영하는 주민과 손현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원. [사진-독자 제공]


세종시 가락마을 20단지 주민과 관리소는 단지 내 방범 활동과 봉사활동을 위한 자율봉사대를 조직하고 단지 내 주 2회 야간순찰을 시작으로, 학생 지도, 단지 내 정화 활동 및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가락마을 20단지는 올해까지 3회째 가락 20 마을 축제와 치맥 파티,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행사,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과자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소통과 화합의 아파트로 이번 행복 도시 내 최초의 자율봉사대 조직과 함께 다른 단지의 모범사례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락 20 자율봉사 발대식에는 세종시의회 손현옥 의원, 임채성 의원이 참석, 축하와 격려를 하며, 자율봉사대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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