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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 10번째로 입장 최대열 기자 2024-10-11 22:39:18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됐다.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오늘 개막식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식전행사, 개식 통고 및 VIP 입장,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선수단 입장,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계양, 개회사, 기념사, 헌장 낭독 및 선서, 주제공연, 인기가수 김다현, 장윤정, 송실장, 김희재, 하모나이즈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장장 5시간 40분에 걸쳐 진행됐다.


오후 7시 27분에는 전국체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성화 점화가 ‘화합의 불꽃, 미래의 하늘로’라는 슬로건으로 점화되면서 스포츠를 통한 대한민국의 화합과 미래비전의 실현을 다짐했다.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0번째로 입장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궁도, 보디빌딩, 사격, 산악,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수영, 육상, 농구, 배구, 세팍타크로, 야구소프트볼, 축구, 검도, 골프, 당구, 댄스스포츠, 바둑, 볼링, 스쿼시, 승마, 요트, 철인 3종, 탁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펜싱, 레슬링, 복싱, 씨름, 유도, 태권도, 택견, 족구, 합기도 등 35개 종목 선수 377명, 임원 348명을 포함한 72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명예를 걸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스포츠맨십으로 세종시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과 최교진 교육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은 지난해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에 참가,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10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일주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 체육대회는 기록 종목 14개, 토너먼트 33종목, 시범 종목 2개(족구, 합기도) 등이 김해시 일원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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