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소프트테니스 여자 일반부팀이 개인복식 8강에 진출했다.

[사진-세종시 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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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일반부 개인복식 8강에서 세종시 테니스팀(문혜경, 임진아)은 부산 사하구청 복식팀을 맞아 5대3으로 승리,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여자일반부 개인단식에서는 세종(이민선)이 충남 충청남도개발공사(서현조)를 4:1로 물리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세종시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소프트테니스팀은 연고협약팀으로 NH농협은행에서 운영중에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