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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 개최, 인재 육성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충청권 상생발전방안 모색 최대열 기자 2024-07-09 16:15:40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간 소통·협력 강화 및 내실 있는 지방시대 정책 구현을 위해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이 9일 오후 2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오늘 심포지엄은 ‘인재 육성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충청권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충청권 시도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충청권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충청권 담당 및 관련부서,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육성방안과 충청권 지-산-학-연 협력기반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 발제와 함께 종합토론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종합토론에서는 ‘인재 육성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충청권 상생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문윤상(KDI 연구위원), 박충화(대전대 부총장), 서원상((주)그린몬스터즈 대표), 이영성(충북대 교수), 이희택(중도일보 세종본부장), 최성은(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에 나선 주희정 연구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지방대학 시대 고등교육의 행·재정적 권한 지방자치단체로의 위임, ▲지방대학육성법 제정으로 지자체의 지방대학에 대한 책무성 강화, ▲지역혁신을 이끌 연구인력과 연구개발비, ▲지역별 삶의 만족과 학력수준, ▲인력양성 시스템의 각 지표별 GRDP 기여 효과, ▲산학연 협력과 상호연계 활동, ▲중소기업의 외부협력 파트너 만족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선호형태, ▲중소기업 업종별 선호형태, ▲중소기업의 외부 공동 위탁 기술개발에 대한 애로사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제도 요구, ▲지산학연 협력 기반 조성의 방향, ▲초광역권 발전 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방안, ▲RISE 기반 지산학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초광역권 협력 인재 육성-일자리 다부처-지역연계(안) 등에 대해 발표했고 마강래 중앙대 교수는 ▲변하는 산업 변하는 공간, ▲일자리가 생기는 공간, ▲2015년 이후의 급속한 변화, ▲초광역 메가시티의 육성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참석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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