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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 후보, 이준배, 류제화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와 성원으로 보답하겠다 최대열 최고관리자 2024-03-04 10:50:48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이준배, 류제화 세종지역 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이준배(세종을) 후보와 류제화(세종갑) 후보는 “4일 공정한 경쟁과 공천심사를 통해 깨끗한 공천이 이루어진 것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하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표했다.


국민의힘 양 후보(이준배, 류제화)는 경선에 아쉽게 패한 다른 예비후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한 한 팀으로 선거에 임할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준배 후보는 “22대 총선을 대한민국의 100년, 세종의 100년 미래를 가르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선거구다”라며 “과거 세력 혹은 과거의 낡은 프로세스와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 어디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내 다수당의 횡포로 시민이 뽑은 최민호 세종시장은 너무도 어려운 시정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국민의 선택으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를 뒤로하고 사사건건 발목 잡는 국회와 세종시의회를 싸잡아 비판했다.


류제화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서 그동안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던 세종시 정치판을 갈겠다”라며 “세종시를 노무현의 도시라고 부르며 이해찬 전 대표라는 기득권 정치인의 봉건 영지처럼 취급한 민주당의 오만함과 나태함을 반드시 끊어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수도 세종, 학군 좋은 세종을 만들어 세종시에 돈이 돌고 사람이 모이게 만드는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한팀이 되어 세종시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준배 후보는 “제2의 수동이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은 결국 대통령, 시장, 국회의원이 함께 한뜻 한마음이 되어 힘있게 일할 때 비로소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 모든 일을 국민의힘과 저희 두 사람(이준배, 류제화)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고 반드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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