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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형 새마을운동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교육 실시 최민호 세종시장 등 주민 50여명 참여…시, 2024년부터 '세종형 미래마을' 확대 조성 백승원 기자 2023-04-20 12:17:45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형 새마을운동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집합 교육이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집합 교육에 참석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교육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시범사업 마을인 ▲연동면 노송1리 ▲장군면 금암2리 ▲연서면 봉암2리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가 도·농 간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촌의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대안으로 마련된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등을 철거하고, 지역 특화 수익사업 모델을 발굴해 ▲귀농·귀촌자 ▲퇴직자 ▲교육·치유·체험을 추구하는 젊은 인구 유입이 가능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게 중점 목표다.


세종형 미래마을에 대해 설명하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설명을 듣고 있는 시범 사업 마을 주민들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앞서 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해 빈집 정비·활용이 가능한 지역을 시범마을로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마을 3곳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마을 주민, 전문가, 행정, 주민단체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에서 제시한 공모계획을 마을계획으로 재수립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2023년도 시범 마을 조성을 통해 성과를 분석한 후 세종형 미래마을의 모델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세종형 미래마을을 확대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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