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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성추행 논란 상병헌 의장 사퇴해야" 류제화 시당위원장, "상 의장 사퇴와 민주당 책임있는 자세 촉구 피켓시위 이어갈 것" 최대열 기자 2022-10-04 09:44:06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의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무기한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이날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4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에 따르면 시당원과 당직자들은 상병헌 의장의 의장직 사퇴와 함께 민주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이어가기로 하고 본격 투쟁에 돌입했다.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2주 전 논평을 통해 2건의 성추행 파문에 대해 상 의장의 책임 있는 자세와 민주당의 진상규명과 징계를 요구했다"며 "하지만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윤리위원회 회부 반대와 중앙당의 침묵은 시간끌기,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무기한 시위를 이어 갈 것을 천명했다.


한편, 상 의장은 지난 세종시의회 의원 국회 의정연수 격려차 방문한 만찬자리 후 동료의원 주요부위를 만지고 다른 의원에게는 입을 맞추며 성추행 논란의 중심이 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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