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규확진자 20명 발생...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11명, 도담중 관련 4명등
권혁선 기자 2021-11-25 18:00:46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20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92명으로 늘어났다.
신규확진자 20명 가운데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11월 25일 10시 기준 세종1473번 세종1475번, 세종1476번, 세종1477번, 세종1478번, 세종1479번, 세종1482번, 세종1483번, 세종1484번, 세종1486번, 세종1487번 등 11명이 신규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현황은 이용자 13명, 종사자 4명, 가족 7명이며 최초 지표 확진자는 세종 1405번이며 50대로 11월 15일 확진되어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어 신규확진자 20명중 도담중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세종1474번, 세종1481번, 세종1489번, 세종1490번이며 누적확진자는 5명으로 최초 지표 확진자인 세종1472번은 10대로 11월 23일 확진됐으며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았고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한편 도담중은 교내 3학년을 대상으로 11월 25일 현장 전수검사 예정에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 외 5명은 가족간의 접촉과 지인간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도 한명 있다고 세종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로써 세종시는 11월 25일 현재 신규확진자 20명, 누적확진자는 1,49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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