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가 어제 20명에 이어 또 다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508명으로 늘어 났다.

세종시 신규확진자는 어제 20명에 이어 또 다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508명으로 늘어 났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신규확진자는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26명으로 늘어났으며 최초 지표 확진자 세종 1,405번은 계속해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세종시는 밝혔다.

또한, 도담중 관련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11명(학생10명, 가족1명)으로 늘어났으며 최초 지표 확진자 세종 1,472번(10대)은 계속해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외 기확진된 가족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판정을 받은 10대와 10대 미만 2명이 확진됐으며 비동거 확진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된 70대 1명,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된 10대, 감염경로가 나타나지 않아 역학조사중인 80대등 세종시는 11월 26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11월 26일 기준 신규확진자 16명, 누적확진자 1508명, 치료 중 100명, 백신접종 1차 270,392명, 2차 258,457명, 자가격리 25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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