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신규확진자 5명이 발생한 가운데 4명은 지인과 동료와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신규확진자 5명이 발생한 가운데 4명은 지인과 동료와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신규확진자 1453번은 40대로 무증상인 가운데 동료인 세종 1452번과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454번은 30대로 11월 20일 증상이 시작된 가운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3명은 검사예정이다.

세종 1455번은 50대로 지인인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세종 1456번은 40대로 무증상인 가운데 동료인 세종 1452번과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457번 역시 동료인 세종 1452번과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11월 22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5명, 누적확진자 1457명, 치료 중 62명, 백신접종 1차 269,007명, 백신접종 2차 256,888명, 자가 격리 213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