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지난 1일 개막한 가운데 대전시는 이에 발맞춰 이달부터 두 달간 온통대전 온라인몰에서 역대급 할인행사인 '온통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온통대전몰에서는 신규 회원과 첫구매 회원 선착순 4,500명에게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5,000원 상당의 ‘코세페 웰컴쿠폰’이 발행된다.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혜택도 푸짐하다. ‘코세페 쇼핑지원’ 이벤트로 3만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3,500명에게 7,000원 쿠폰 2장이, 온통꽃과 e북 등 특정품목을 1만 5,000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350명에게 3,000원 쿠폰 1장이 제공된다.
또한, 매일 특정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50명에게 최대 1만 5,000원 절반가격으로 판매하는 ‘반값 딜’행사가 진행되며, 5만 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021명에게는‘적립금 페이백’ 5,000원이 지급된다.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는 ‘온통대박 온통세일 1+1’이라는 타이틀로 1만 5,000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 2장이 발행된다. 또한 휘파람 카카오톡 채널에 친구를 추천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본인과 친구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이 각각 증정되는 ‘카카오 채널 친구추천’ 이벤트도 펼쳐진다.
‘우리동네 사장님 파이팅’에서는 휘파람 선정 우수매장의 주문후기 작성고객 1,000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대전 생산 우수상품을 최저가로 바로 배송하는‘별별쇼핑’도 진행된다.
특히,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는‘용기내 챌린지’가 돋보이는데, 개인용기를 사용하는 포장주문 고객 중 5백 명을 추첨하여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배달플랫폼 부르심에서도 플랫폼 리뉴얼 기념 할인 이벤트, 특정 품목 특가 이벤트 등 온통대전몰, 휘파람과 같은 규모의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 모든 혜택에 더해 온통대전으로 결제하면 최대 100만원 15% 캐시백 또한 받을 수 있고, 특히 배달플랫폼 휘파람과 부르심에서는 무료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며 “온통대전 온라인몰에서 역대 최대 규모 할인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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