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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확진자 503번이 세종시 다녀갔다 권혁선 기자 2021-03-13 18:20:17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4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오는 28일 24시까지 2주간 더 연장 하는 등 방역지침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타시도 확진자가 세종시를 다녀가 방역당국은 이동 동선을 밝혔다.

  • 타시도 확진자가 세종시를 다녀가 방역당국은 이동 동선을 밝혔다.(사진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 세종시를 다녀간 경남 진주 확진자 503번은 마음안로 130 (고운동) 에 위치하고 있는 성 프란치스코 성당 종교시설을 3월 7일 17:00~18:00까지 다녀갔으며 연서면 도신고복로 1131-7에 위치하고 있는 산장가든 음식점을 3월 7일 11:40~12:50까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남 진주 확진자 503번이 다녀간 종교시설과 음식점은 3월 13일 16시 현재 모두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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