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연이은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방역수칙 준수와 사적 모임 및 가족 모임 등을 자제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3월 2일 추가 확진자 4명 중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은 2명을 제외한 세종 235번과 세종 236번의 이동 동선을 밝혔다.
신규확진자들은 보듬3로 95 해피라움3 상가동3층 (아름동)에 위치한 내맘대로 코인 노래연습장을 3월 1일 20:30~21:00까지 다녀갔고, 아름서1길 13-1 (아름동) 에 위치한 마드리드 당구장을 3월 1일 19:25~20:30까지 다녀갔다.
이어서 달빛1로 311, 1층 (아름동)에 위치한 키햐아 세종점 음식점을 3월 1일 18:30~19:10까지 다녀갔으며 보듬3로 100, 해피라움1 112호 (아름동)에 위치한 맘스터치 세종 아름점 음식점을 2월 27일 21:25~22:00까지 다녀갔다.
또한, 보듬3로 100, 해피라움1 206,207호 (아름동)에 위치한 원탑 PC 카페 PC방에 2월 27일 17:25~21:00까지 머물렀으며 보듬3로 8-29 해피라움6 111~113호 (도담점)에 위치한 이차돌 도담점 음식점을 2월 27일 16:20~17:25까지 다녀갔고 조치원읍 세종로 2511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행정관에 3월 2일 3월 2일 08:50~11:20까진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종시 보건당국은 7곳의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03월 03일 12시 기준 소독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