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국토부-LH 등 토지/주택 개발 관련 기관 임직원 ‘주거 목적 외 부동산 소유금지’에 72.6% 압도적 찬성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2%), 40대(84.9%),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84.2%), 진보성향층(80.4%), 화이트칼라층(78.7%)과 블루칼라층(76.0%), 광주/전라(77.1%) 찬성 박향선 기자 2021-03-08 10:44:23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3월 1주차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국토교통부나 LH공사 같은 토지-주택 개발 관련 기관 임직원들의 주거 목적 외 부동산 소유를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 물은 결과, 국민 10명 중 최소 7명(72.6%)이 동의한다고 압도적으로 응답했다.


모든 응답층에서 ‘동의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2%), 40대(84.9%),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84.2%), 진보성향층(80.4%), 화이트칼라층(78.7%)과 블루칼라층(76.0%), 그리고 광주/전라(77.1%)에서 특히 높았다.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이하 한사연)가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정기 주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한사연은 TBS와 2021년 연말까지 본 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한사연 3월 1주차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3월 5일 하루 간 실시했고,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1%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관련기사
TAG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