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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 -코로나-19 여파로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 일시 중단. 박미서 기자 2020-11-17 18:40:25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전국 통학차량 안전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교육원에서는 11월 14일(토) 10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후 교육장에 입실하여 대전 유성구 지회 김진기 지회장의 사회로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있는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래희 이사장.(사진=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교육 진행에 앞서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래희 이사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먼저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 회원님들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그동안 “안전한 대한민국” SNS 대국민 캠페인과 운전자 위기 극복 유류 지원 캠페인을 시행하여 참여 인원 800여 명의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캠페인에 함께 한 운전자 중 순위에 따라 유류 100,50,30리터를 지원하기로 하고 그동안 캠페인과 유류 후원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통계로 본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이래 희 이사장의 교육 진행에 앞서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대전 서구지회 김정귀 지회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이래희 이사장이 교육에 앞서 대전 서구지회 김정귀 지회장 임명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은 매월 둘째 주에 시행되고 있는데 금번 제231회는 교통안전 체계를 ‘차량. 운전자 ’중심에서 ’사람.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 안전속도 5030 등 변화되는 교통안전 제도를 이해하므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교육이 시행되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후 교육장에 입실 안전교육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운전자 안전교육을 전국 유일하게 승인받은 민간교육기관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의 금번 교육 목적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교통안전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통학차량 운전자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책임지는 교육자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교육원은 앞으로도 통학버스는 교실화와 운전자의 교사화를 위한 자질 향상을 확대하여 꾸준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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