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농업회사법인(주)설악산 그린푸드(강원 양양군 소재)가 포장‧판매한 ‘우리것 건 무시래기’에서 잔류농약 다이아지논(diazinon)이 기준치(0.06mg/kg)를 초과(1.14mg/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우리것 건 무시래기(농산물) 농업회사법인㈜설악산그린푸드(강원 양양군) 회수 대상 제품 정보(사진-식약처)

 회수 대상은 생산일자가 2019년 12월 11일, 2020년 1월 6일, 2020년 1월 23일, 2020년 1월 30일, 2020년 2월 21일, 2020년 3월 18일 제품으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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