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지역에 대한 전략공천을 확정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세종갑에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사장을 전략공천하고 이어 세종을에는 왼쪽부터 강준현예비후보, 이강진예비후보, 이영선예비후보 3인을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예비후보(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강진 예비후보(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영선 예비후보(사진-대전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 이 김병준 후보를 전략공천한 세종을 선거구에는 강준현, 이강진, 이영선 예비후보 중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며, 세종갑 선거구에는 민주당이 영입인사로 밝혔던 홍성국 씨를 전략공천했다.

한편, 윤형권, 이종승 예비후보는 컷오프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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