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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박하준 국장, 제34대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 부임...18일 오전 취임식 가져 미세먼지, 통합물관리 등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 일선 환경현장에서 잘 작동되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 박미서 기자 2020-02-18 14:00:05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늘 2월 18일 오전 금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4대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취임 소감과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신임 박하준 청장은 제22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시설 안전과장, 항만건설기술 과장, 기술정책 과장과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박하준 신임 청장은 취임식에서 최 일선 환경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일로 미세먼지 대응과 유역 차원 통합물관리를 강조하며, 환경 난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환경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또한, 박 청장은 환경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들과 고민하고 함께 호흡을 같이하는 동료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며, 각 부서와 동료 서로 간 관심을 가지고 칭찬과 배려로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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